음.. 헐크를 드디어 극장에서 봤답니다. 쿨럭.... 으음... 이제 써보겠습니다. 우선 배우의 캐스팅들이나 감독들은 정말 빵빵합니다. 에릭 바나.... 연기잘하더군요. 이안... 감독... 으음..
우선 전체적인 느낌은 좋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액션씬을 너무 많이 보여준다는게 흠입니다. 미국에선 예고편이 엄청 길었었구요...
으음... 여하튼간... 볼만했씁니다. 우선 컴퓨터 그래픽인 헐크... workprint 에 비해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몇부분 장면에서는 가짜 갔고 어디서 는 진짜 갔고.. 여하튼 골룸과 비슷한..... 수준에 cg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우선 영화 전체적으로 어쩌면 '지루' 해 하실수도 있씁니다. 헐크가 나오는 시간은 전체 2시간중에 대략 1시간 정도 되는것 싶구요. 이안 감독은 헐크를 그냥 액션 영화로 만들수 있었지만 스토리를.. 더욱 집어 넌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에는 액션 씬이 많이 나오잖아요... 으음... 에릭 바나의 일상... 어릴적.. 여하튼 뒤죽 바쭉 썩어논 영상... 그리고 영상에서 한화면에 여러 상황을 보여주는 기법을.... 사용했더군요. 한화면에서 한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것도 나왔고요.. 여하튼간 이안 감독이 엄청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나더군요.
우선 헐크에 흥미가 없다면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습니다. 헐크는 언제 나올지 모르고 그런 재미가 있거든요.
액션씬은.. 정말 죽입니다.
다만 workprint 보신분들은.. 액션씬인 workprint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으니... 극장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고편을 안보는게 좋을겁니다. 그냥 집뿌시는 예고편은 보시는것도 좋지만... workprint 라던지 너무 긴 예고편은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보고 보면 액션씬을 정말 즐길수 있죠. 이번에 나온 헐크 1편... (아직 1편이란 수식어가 붇지는 않았지만..) 전부를 보여준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편을 예상에 두고 ... 1편을 만든것 같습니다. 마치 엑스맨1 을 본것 같더군요.. 흥미를 불러 일으킬 몇몇 화려한 영상들.. 다음편이 나오면 엄청기대가 되는것들...
끝 결말을 보면
헐크 2편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헐크 1편이 성공해서 헐크 2편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1편은 맛배기... 였다고 나중에 말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가: 미국 사람들의 마블 캐릭터 사랑은 엄청나더군요. -_... 다른 영화 상영관에는 전체 10명정돈데.. 헐크는 꽉 찾드라구요. 그만큼 헐크의 인기를 알수 있었음..
(총 2명 참여)
푸하하! 박태민군 아이디가 야인이오.. 야인시대를 좋아하는 젊은인가 보구려.. 드라마나 보시길..
2003-07-06
21:40
(__) 감사합니다.
2003-07-06
01:02
글구 필자님 평 잘 읽엇습니다 담에도 좋은글 부탁 드려여 ^^
2003-07-05
08:49
박태민 참 너는 말종이네 여기도 끄적 거려 낫냐 ㅋㅋㅋ 존대 해줄래더 너는 답이 없다 .
2003-07-05
08:48
후속작은 제발 이안 감독 새끼가 만들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2003-07-03
08:32
헐크는 분명 액션 영호가 될수밖에 없다 . 그러나 이안 감독은 원작 헐크 만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살려냈어야 했다.
2003-06-22 오전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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