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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었다.. 파이란
kiag 2001-04-19 오전 10:19:22 925   [4]
 얼마전 선물 보고서도 무지 울었는뎁..

 내가 너무 감상적인 건가? 남들 다 가만히 있는데

 혼자 휴지로 눈물 훔치며.. 훌쩍~훌쩍~

 삼류 건달 이강재.. 왜 사나? 싶은 그렇고 그런 뒷골목 인생..

 친구 대신 큰 집 들어갈 처지에 놓인 그 때..

 아내가 죽었단다.. 돈 받고 위장결혼해 준..

 강백란.. 그녀가 이강재의 이름뿐인 아내다..

 백란의 자취를 밟아가면서 강재는 그녀의 사랑을 느낀다..

 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사랑인지 연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편지가 가슴을 시리게 한다..

 "사랑해도 되나요?"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에휴~ 여심을 울리는 구만..

 최민식 아찌의 연기는 정말 좋았다.. 강재 그 자체였다..

 장백지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 요.. 이쁜 것..

 오늘은 왠지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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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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