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나 예고편을 너무 믿고 가서 봐서 그런건지.. 결론을 얘기하자면...별루다!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이 전혀 없다... 중간중간에 끊어지는 장면들..... 그리고 기억에 남는건 눈!! 스토리는 없이 마냥 공포스런 분위기만 조장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공포영화의 특징일까... 내용이 없다는것....우리나라의 공포영화들은 대부분이 그 원한이 있고 그 원한이 풀어지면 사라지는.내용들이 대부분인데 반해 영화 첫시작에 저주받은 영혼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그 원한이나 저주에 대해 영화에선 전혀!! 알수가 없다. 아마도 포스터나 예고편만을 믿고 가서 본다면... 실망하지 싶다!
2003-06-24 오후 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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