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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온] 제 생각에는요~ 주온
white99 2003-06-28 오후 12:13:12 2312   [13]
1)리카가 첨 그 집에 갔을때 할머니에게 검은 그림자가 덥치면서..

그 엄마귀신이 할머니를 죽인 장면에서 리카와 엄마귀신이

눈이 마주치잖아요?

그때 리카가 그 엄마귀신에게 빙의된게 아닌가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집을 방문하고 얼마뒤 죽거나 실종을 당하는데..

리카만은 꽤 오래동안 살아남았잖아요?

이즈미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리카는 살아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리카가 가는곳마다 그 아들뒤신 토시오가 따라다니는걸 보면..

리카에게 엄마귀신이 빙의되었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에 리카가 그 집에 다시 가서 죽임을 당할때두 보면..

거울을 보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니까..

그 엄마귀신의 모습과 여태까지 죽은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잖아요~

그때 리카 자신도 자신이 여태까지 빙의되어 있었다는걸

느낀게 아닐까요?

그리구나서..마지막에 그 남편원혼이 나타나서 결국 리카를 죽이잖아요?

남편귀신이 누군가를 죽이는건 그게 처음인데..

그건 리카에게 자기부인의 원혼이 빙의되어 있기때문에..

그 남편이 죽이는게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첫번째 의문은 이정도면 의문이 풀리지 않을까 싶은데..^^;

두번째 의문은 생각하기 나름이겠구요~

세번째는 죽어서 시체가 되어있는게 리카가 아니구..

첨에 죽었던 그 부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머리도 길었던것 같구...

전 그 장면 보면서 끝나지 않은 저주..

계속되는 저주..즉 2편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총 0명 참여)
이지영 님의 영화내용이 좀 그럴듯하다는 생각이듭니다.   
2003-07-10 14:15
질문이요 시점에대한건데요 이즈미가 죽기전에 방송에서 천장에서 시체발견되어 있다면서 예전에행방불명되었던 리카인듯 싶다는말이 나오거든요 그럼 시점이 안맞지 않나요?   
2003-06-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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