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진영
국내 극장가! <슈퍼맨> 2위로 출발!
인터뷰! <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
리뷰! <슈퍼맨> <쥬라기 월드> < F1 더 무비 >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슈퍼맨> 1위!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스포일러]km11061님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
장화, 홍련
dymum
2003-06-28 오후 3:03:28
1961
[
4
]
꼭 km11061님이 아니더라도 이해 안가시는분들 한번 보세요.
오늘 보고왔는데 전 거희 이해했거든요.
첫째는 동생부부가 왔을때..
동생의 아내가 싱크대 밑에 무엇인가 있던것을 본것이고..
이거 말이죠.만약 새엄마가 씽크대 옆에 있지 않았으면 귀신도 보지
못했을 겁니다.마지막에 수연이가 엄마가 자살한걸 보고 흥분해서
엄마 시체를 흔들다가 옷장에 깔리고,새 엄마가 그걸 와서 보지만 그냥
나가죠?그때 잠깐 수연이에 눈 앞에 새엄마의 슬리퍼를 신은 발을 봅니다.
바로 그거죠.싱크대 아래 귀신은 수연이 입니다.다 연관성이 있죠.
싱크대가 아니라 탁자에 새 엄마가 있었으면 탁자에서 나왔을라나-_-;
둘때는 새엄마라고 생가할때..
싱크대 밑에서 나온 손과 같은 이상한 것..
역시 수연이 손입니다.근데 그 이상한 핀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친엄마 혹은 수연이의 핀이겠죠.
셋째는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장롱속에서 나온 귀신..
이건 친 엄마와 수연이의 공동 작품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친 엄마는 새 엄마에게 별 감정 없지않나...하실수도 있지만...
아무리 자기 아내가 아프다고 해도 죽지도 않고 눈 시퍼렇게 뜬 아내
두고 새 아내를 집에 데리고 오는데...친 엄마 기분이 좋겠습니까-_-
수연이일수도 있는건 새 엄마가 수연이 깔려있는데 쌩까고 그냥 갔다는..
그 외에 끝까지 수민이랑 새엄마가 왜 겹쳐지는지 이해 못하시는분들
계시는데-_-;
수민이가 엄마가 귀신으로 나오는 꿈(이게 대박이죠-_-)에서 엄마 다리
사이에서 피가 나는걸 보죠.그리고 나오는 손.사실 이건 억측이지만
수연이의 생리를 뜻하는게 아닐까...합니다.
그 꿈에서 깨고나서 수연이가 첫 생리를 합니다.몰래 생리대 쌔비러-_-
갔다가 새 엄마한테 뽀록날때 새 엄마가 그러죠
"생리일이 나랑 똑같네"
수민이가 방에 들어가서 치마를 좀 들어올립니다.그리고 한숨을 쉬죠.
수민이도 생리를 한거죠.수민,수연,새 엄마가 모두 생리일이 같죠.
수연이의 환상을 보는것,수민이가 자신과 새 엄마를 구분 못하는걸
암시하는 겁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느지 모르겠네요.
(총
0명
참여)
진짜...생각해 보니까 새엄마는 수미인데...싱크대 생각은 억측이군요.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생각할수록 어렵다는..
2003-06-29
15:28
또 제생각이지만 이영화에서 진짜 귀신은 없다고 봅니다. 거의 후반부에 염정아가 장롱귀신을 보는 것도 일종의 죄책감 때문이 아닐까요?
2003-06-28
16:28
수미인데 ㅡㅡ;; 싱크대 밑의 머리핀은 과거 회상장면에서 수연이가 머리에 하고 나온거입니다.
2003-06-28
16:27
1
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감독
김지운
배우
임수정
/
문근영
/
염정아
/
김갑수
장르
호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5 분
개봉
2003-06-13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11/10 (참여1596명)
네티즌영화평
총 16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델마와 루이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
28년 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시네마 천국 (9.21/10점)
라이언 일병 구하기 (8.74/10점)
델마와 루이스 (8.68/10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52/10점)
그을린 사랑 (7.5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611
[장화, 홍련]
[장화,홍련]이해안되는 몇가지들...
(1)
cogeta
03.06.29
1835
1
[장화, 홍련]
Re: [스포일러] 제 생각입니다만 ...
(5)
ririn78
03.06.29
1830
3
13609
[장화, 홍련]
슬픈공포영화, 한국영화는 이렇게 시나리오와 감상후 긴여운이 남아야..
(4)
c2min
03.06.28
1356
0
13604
[장화, 홍련]
각나라 공포영화의 특징. 펌
(2)
cnnfox
03.06.28
1248
0
현재
[장화, 홍련]
[스포일러]km11061님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
(3)
dymum
03.06.28
1961
4
13594
[장화, 홍련]
[장화, 홍련] 이미 본 분들을 위한 간단한 해설.
akicom
03.06.28
2267
3
13593
[장화, 홍련]
[장화, 홍련]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을 위해.
akicom
03.06.28
1820
4
13592
[장화, 홍련]
장홍전은 양날의 칼입니다.
(1)
iamtheone
03.06.28
1563
1
13591
[장화, 홍련]
새 두마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3)
alcmgktl
03.06.28
1373
0
13586
[장화, 홍련]
장화,홍련 이해안가시는분들.. 한번 읽어보세여..
(4)
dona777
03.06.27
2778
8
13583
[장화, 홍련]
나도 별로던데
(1)
sungil
03.06.27
988
1
13540
[장화, 홍련]
[장화,홍련] 슬픈가족의 공포스러운 이야기~
(2)
baekka
03.06.26
1707
3
13520
[장화, 홍련]
무섭다는사람 전혀이해안감-_-
(6)
phj124
03.06.25
1615
0
13519
[장화, 홍련]
장화홍련을 보고`~
(1)
huyt1113
03.06.25
1776
5
13518
[장화, 홍련]
너무 기대를 했나...
gray9
03.06.25
1218
2
13503
[장화, 홍련]
[리뷰] 장화홍련 - 오리지널 우리공포?
(15)
namja77
03.06.24
2027
4
13493
[장화, 홍련]
관객들과 함께 일심단결하여 웃으며 본 영화
(1)
examples
03.06.23
2014
1
13491
[장화, 홍련]
영화의 또다른 평가
tokkit2
03.06.23
1759
1
13476
[장화, 홍련]
한번에 보고 이해되는 영화는 재미없지않나요..
(4)
jrpass
03.06.23
1547
3
13470
[장화, 홍련]
매니아가 아닌, 평범한 영화팬이본 "장화홍련"...
(2)
qwert0073
03.06.22
4803
38
13468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완벽한스토리!!!
(13)
yoon9599
03.06.22
4027
1
[장화, 홍련]
이것이 간단한 것입니까?
(1)
poraris3
03.06.23
1598
1
[장화, 홍련]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아직 보시지 않은 분은 읽지 마세요
doublestorm
03.06.23
2070
2
13467
[장화, 홍련]
공포영화중 단연최고!! 이영화보고 영화매니아됐음-_ㅠ
(2)
yoon9599
03.06.22
1646
1
13466
[장화, 홍련]
죄책감으로 인한 병인가.. 원한으로 인한 병인가?
(1)
km11061
03.06.22
1855
3
13457
[장화, 홍련]
한가지 질문입니다. ^^
(7)
navix
03.06.21
1761
3
13455
[장화, 홍련]
잘 생각하면서 보아야 합니다.
(1)
leewongon
03.06.21
2323
1
13453
[장화, 홍련]
한국 호러 스릴러의 진화
jaramel
03.06.21
1426
3
13452
[장화, 홍련]
[스포일러+질문]귀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8)
bulang
03.06.21
2421
0
13451
[장화, 홍련]
장화, 홍련
(2)
marbin
03.06.21
1545
5
13444
[장화, 홍련]
[스포일러]제가생각하는 장화홍련....
(6)
kalisoma
03.06.21
3994
16
13434
[장화, 홍련]
슬프지만 섬뜩한 이야기...
nataku77
03.06.20
1818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현재 상영작
---------------------
2024 태민 월드...
28년 후
괴기열차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결전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잠입편
그림자 군단
그을린 사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프로젝트 세...
꿈꾸는 사진관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델마와 루이스
된장이
드래곤 길들이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이베이의 할리우드 밤
릴로 & 스티치
메간 2.0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치광이 피에로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발코니의 여자들
방탄소년단 '맵 오...
봄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사스콰치 선셋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세하별
순응자
슈퍼맨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파이에어 저스트 ...
승리의 시작
시네마 천국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알사탕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엘리오
여름이 지나가면
영화 코바야시네 메...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상한 집
인생은 아름다워
일과 날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천국은 없다
커미션
퀴어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파과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후레루.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조용한 리더
8과 1/2
대탈출 : 더 스토리 특별판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비밀의 화원
셔터 아일랜드
아이 킬 유
오키나와 블루노트
이사
전지적 독자 시점
레이턴시
베베핀 극장판: 사...
슬리핑 독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귀멸의 칼날: 도공...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 적습편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사조영웅전: 협지대자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남색대문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
배드 가이즈 2
엣 더 벤치
우리 둘 사이에
좀비딸
하이큐!! 리에프 ...
강령: 귀신놀이
수연의 선율
스머프
여름정원
추적
틴 솔저
2분마다 타임루프
머티리얼리스트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폭스 헌트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