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처음부터 기대를 별로 안했지만... 데어데블
pjs19761 2003-06-29 오전 2:07:43 1487   [4]
처음부터 이 영화를 선택할때.. 기껏해야 스파이더맨 수준정도 될거라고

생각했다. 기대를 별로 안하고 보았기 때문에.. 그런데로 재미 있었다.

내 생각에는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보다는 나은 것 같다.

이 영화는 내 생각에.. 액션도 볼 것 없고.. 뭐 그저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 여주인공과 데어데블과 싸움하는 장면은 꼭 기억하기도

싫은 배트맨과 로빈을 보는 것 같았다.

나는 여기 영화평을 조금 읽으면서.. 이 영화가 의외로 흥행했다는 말에

놀랐다.내 생각에 국내에서는 흥행을 못한 것으로 아는데... 아무튼 잘 모

르겠다. 그리고 이 작품이 나름대로 기대작이었다는게 의외로 더욱 놀라웠

다.

아무튼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밴 애플릭의

맹인 연기가 인상적이었고, 더욱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데어데블과 여주

인공이.. 비가 올때.. 데어데블이 비를 맞으면서.. 비를 투영해서 여주인

공의 얼굴을 보는 장면... 아무튼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그 외에는 그 전부터 보더거라 별로 볼것이 없었다.

극장에서라면 몰라도... 비디오로 보기는 돈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라 생각

한다. 아무튼 이 글을 읽으신분은 그냥 비디오로 보기에는 괜찮다고 말하

고 싶다.

내 생각에는 평점이 너무나 낮게 나온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색즉시공보

다 더 재미있게 봤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649 [장화, 홍련] 밑글에 수미를 놓고 싸우시는 두분 -_-; [필독] (1) sakurasp27 03.06.30 1307 1
13648 [클래식] 가슴따뜻하게하는 영화 runingdown 03.06.30 1632 0
13647 [이퀼리브리엄] 매트릭스가 다냐!!!!!<이쿼리브리엄을 보고> (8) scw87 03.06.30 2616 12
13646 [첫사랑 사..] 보면서 울었습니다. 돈 아까워서 (3) nziazia 03.06.30 1478 11
13645 [미녀삼총사..] [미녀삼총사2]탱탱한 육체에 탱탱한 정신. 아싸~ (1) cropper 03.06.30 1724 10
13644 [미녀삼총사..] 스트레스 해소를 원한다면... voleuse0125 03.06.30 1189 1
13643 [블랙 호크..] 진짜 잼있당... tabler 03.06.30 1452 5
13642 [주온] 주온..단순한 공포영화는 아니다... (4) lkss213 03.06.30 1977 12
13641 [첫사랑 사..] 유치한영화. red007j 03.06.30 1184 6
13639 [주온] 주원2 관련 자료들... (1) lkss213 03.06.30 2321 9
13638 [첫사랑 사..] 단점은 있지만, 웬지 사랑스런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2) cheon077 03.06.29 1008 3
13637 [다크 블루] ^^; kim35388 03.06.29 1710 1
13636 [첫사랑 사..] 기대이상으로넘재밋어요_ (4) dcwjlove 03.06.29 1079 1
13635 [터크 에버..] [터크 에버레스팅]<도망자>너는 정말 행복하니...?! tillus 03.06.29 1184 0
13634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이런해석도 가능하다.. (4) cogeta 03.06.29 2917 5
13633 [장화, 홍련] 영화에 나오는 수미(언니)는 다중인격? (3) kjm21v 03.06.29 1426 0
13632 [클래식] 비올때마다 생각나요.... caroples 03.06.29 1300 3
13631 [첫사랑 사..] 지나치게 과장된 촌스러움과 엽기로 일관하는 개그 psytop 03.06.29 1063 3
13630 [장화, 홍련] 이해한게 아니었군 (3) dymum 03.06.29 1260 1
13629 [미녀삼총사..] 시원한 액션 woo0163 03.06.29 1168 1
13628 [미녀삼총사..] 미녀삼총사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6.29 1303 2
13627 [매트릭스 ..] 너무너두 기다려진다 lee1042 03.06.29 967 0
13626 [맛있는 섹..] 봉감독님!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었나요?? (1) beatle9 03.06.29 4002 13
13624 [헐크] #영화관에서 돈주고 헐크본 소감...# (1) nelly83 03.06.29 2122 2
13622 [첫사랑 사..]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13) akicom 03.06.29 1304 8
13621 [죽거나 혹..] 새롭다고 말할수 밖엔 ... eleganced 03.06.29 1861 9
13620 [장화, 홍련] [스포일러] 근친상간이라는 해석에 대한 나의 생각 (4) ririn78 03.06.29 2672 7
[장화, 홍련]    제목부터가 스포일러 아닌가요..? (6) kidryu 03.06.29 1282 2
[장화, 홍련]       Re: 제목부터가 스포일러 아닌가요..? gawhisi 03.07.04 753 1
13618 [미녀삼총사..] [리뷰]Charlie's Angels: Full Throttle- 미녀삼총사2 namja77 03.06.29 1206 3
13617 [색즉시공] 이 영화 보지마라. (3) pjs19761 03.06.29 3826 9
현재 [데어데블] 처음부터 기대를 별로 안했지만... pjs19761 03.06.29 1487 4

이전으로이전으로2296 | 2297 | 2298 | 2299 | 2300 | 2301 | 2302 | 2303 | 2304 | 2305 | 2306 | 2307 | 2308 | 2309 | 23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