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매트릭스가 다냐!!!!!<이쿼리브리엄을 보고> 이퀼리브리엄
scw87 2003-06-30 오전 9:19:47 2551   [12]
매트릭스와 비교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철학'적인 소제인 '가상세계' 에 대한 소재를 매트릭스가 거의 독점하다시피하여 그 소재로 영화를만들었다가는 아류작이라는 혹평만 가득할 뿐일거외다.

리쿠르트의 각본을 쓴 감독은 아마도 이런점을 염두에두고 매트릭스 같은 멋진 액션이 나오되 새로운 신선한 소재를 찾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온게 '감정억압'.. 스토리갖고 혹평하는 사람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당신들은 이런소재로 스토리를 만들수 있는지 모르겠다. 만약 tv시리즈 혹은 소설책으로 나온다면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매트릭스'라는 그늘에 가리고 '매트릭스'의 철학적 소재와 깊은 뜻에 가려 빛을 못보게 된 <이쿼리브리엄>인것 같다.

이제부터 영화평을 시작하겠슴더... (__)

필름스 순위 16위..
그만큼 본사람들이 만족을 하고 점수를 준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점수에 비해서 흥행성적이라던지 평이 그리 좋지는 않다. 오직 액션만 잇는 영화.. 매트릭스와 비교당하는 영화..

이영화의 감독은 <리쿠르트>의 각본을 만들었다.
아마 이영화는 <리쿠르트> 이전에 나온 영화인걸로 알고 있다. 솔직히 <리쿠르트>의 스토리라인을 보면 알듯이 굉장히 흥미있는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감독인 듯 싶다.

여하튼 감독은 <매트릭스> 와 같은 획기적인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어한것 같다. 그것은 옷차림 검은색 롱코트에 침착한 주인공의 성격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매트릭스와 유사한점에서 알수 있다. 하지만 <매트릭스> 란영화가 '현실세계는 가상현실' 이라는 주제를 독점하는 바람에 소재가 마땅치 안아 고민한 끝에 나온 소재가 아마도 '감정억압' 이라는 소재인듯 싶다.

'감정억압' 과 ' 가상현실' 은 마찬가지로 인간은 자신 마음대로 사는게 아닌 미래에서 조종당하면서 살아간다. 우선 매트릭스로 보자고 하면 주인공은 <요원> 이다. 매트릭스가 <인류의 마지막 구언자의 이야기> 라고 하면 이쿼바리움은 <요원의 깨달음> 인듯 싶다. 여하튼 다른점이 있지만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

이영화는 개봉당시 $541,512 로 랭크 20위에 머물게 되엇다. 영화에 비해 너무못한 성적이었다. 토탈 성적은 $1,203,794 으로 대략 톱랭크의 영화가 한주만에 벌어드리는 성과 밖에 전체 영화에서는 갖기 못하였다. 액션으로 망한영화라면 <엑스VS세버> 가 있는데 그영화는 전체적으로 IMDB 나 모든 영화싸이트에서 냉대 받는데 비하여 <이쿼리브리엄>은 다른 반응을 보인다. IMDB 성적
7.8/10 (4,757 votes) 로 대략 좋은 성적이다. 이영화 개봉당시 흥행성적 1위는 바로 007 그리고 상위권에 에널라이즈 댓 등 여러 흥행영화들이 있었다. 솔직히 007 보다 훨신 나은게 이영화인듯 싶다.

우선 이영화의 매력은 '새로운소재' 이다. <매트릭스>가 가상현실이란 소재를 독점을 하였다. 원래 가상현실을 말한 영화는 <다크시티> 라던지 <13층> 이라던지 여러가지 영화가 있었으나 매트릭스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게 요즘 추세다. 그 그늘을 벗어나고파 소재를 택한것이 '감정의 억압' 이었다.

로봇같은연기... 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감정묘사를 잘 못한다는 평이 있다. 그럼 '감정이 억압' 된것을 연기하는데 감정을 표출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연기이다. 주인공의 연기는 볼만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액션... 정말 대단한 액션이었다. 매트릭스를 자꾸 들먹여 좀 미안하지만서두 매트릭스에 비해 오히려 더 높은 평점을 주고 싶은게 액션이다. 매트릭스가 동서양의 무술을 혼합시킨 액션이고, 또 총기류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액션이라면은 이쿼리바리움은 '무기'를 사용해서 보여줄수 있는 최대한의 액션을 보여준것 같다. 정말 액션은 멋있다. 차라리 매트릭스 처럼 불릿타임 그런 돈많이 드는 기법을 쓴 액션보다 훨신 신선하고 멋있다...

스토리... 전체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난해한 스토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하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영화가 지루하지않게 만들기 위해서 삼차대전후 세세히 설명하지를 않앗다 그래서 대부분 본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내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몇개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충분히 현실성도 있는 이야기다

전체적으로 영화를 바서는 10점만점에 9.5점 정도를 주고 싶다. 스토리가 없는 영화가 아니다... 감독이 다만 자세히 표현하면 지루함이 될까바 짜른 스토리를 보여준것 뿐이다..... 자세히 표현했으면 더 나쁜 악평이 나왔을수도 있다.

감독은 액션과 스토리라는 두가지 토끼를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액션> 이라는 토끼를 완벽히 잡고 스토리란 토끼를 쫓으려고 한것 같다.

대략 횡설수설 영화평을 마칩니다.

전체적으로 추천합니다 (__)

(총 0명 참여)
자기네 본부에 지키고 있는 놈이 그거 밖에 없는 것도 황당하고, 제일 마지막에 사람들이 몰려오자 군인(?)들은 총을 위로만 쏘더라구요.   
2003-10-02 09:43
그많은 적들중에 제대로 된 적은 없고, 아무리 주인공이 최강이라지만 어째 주인공과 맞설 인물이 하나 없는지....   
2003-10-02 09:41
그렇죠 실사 같은 액션이죠. 항상 나쁜놈들은 주인공을 감싸죠. 주인공의 무술은 온갖사방에 적이 있을때 더 빛을 발하는 기술인데....   
2003-10-02 09:40
액션으로만 생각한다면 타격감없는 아니 마치 미리 막고 치는 엉성한 액션보다는 타격감 좋고 실사스런 액션이 상당히 보기좋았다는.....^^역시 무술은 아무나 하나 크리스찬배일 짱!!   
2003-09-25 21:16
매트릭스1이라도 누르면 인정하마!!!!!   
2003-09-25 15:18
매트릭스와 비교할 가치도 없는영화!!!   
2003-09-25 15:15
오늘 출발비됴여행서 봤는데 넘 기대가되서 찾아들어왔는습니다. 읽으니 더 기대가 만땅입니다. 으와 보고싶다.   
2003-09-08 00:55
총의 사용을 극대화한 액션이 맘에드네요. 화려한 무술이 난무하는 매트릭스보다 좀더 멋있고 미래세계에 잘 맞아요.   
2003-08-25 13:1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651 [주온] 주온 여기 알바 들한테 속았습니다.(내용, 유) (15) gyrugy2002 03.06.30 1966 6
13650 [미녀삼총사..] 재미를 원한다면 올해 최고의 선택 ! mlcami 03.06.30 1413 4
13649 [장화, 홍련] 밑글에 수미를 놓고 싸우시는 두분 -_-; [필독] (1) sakurasp27 03.06.30 1245 1
13648 [클래식] 가슴따뜻하게하는 영화 runingdown 03.06.30 1563 0
현재 [이퀼리브리엄] 매트릭스가 다냐!!!!!<이쿼리브리엄을 보고> (8) scw87 03.06.30 2551 12
13646 [첫사랑 사..] 보면서 울었습니다. 돈 아까워서 (3) nziazia 03.06.30 1413 11
13645 [미녀삼총사..] [미녀삼총사2]탱탱한 육체에 탱탱한 정신. 아싸~ (1) cropper 03.06.30 1647 10
13644 [미녀삼총사..] 스트레스 해소를 원한다면... voleuse0125 03.06.30 1118 1
13643 [블랙 호크..] 진짜 잼있당... tabler 03.06.30 1378 5
13642 [주온] 주온..단순한 공포영화는 아니다... (4) lkss213 03.06.30 1912 12
13641 [첫사랑 사..] 유치한영화. red007j 03.06.30 1128 6
13639 [주온] 주원2 관련 자료들... (1) lkss213 03.06.30 2244 9
13638 [첫사랑 사..] 단점은 있지만, 웬지 사랑스런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2) cheon077 03.06.29 948 3
13637 [다크 블루] ^^; kim35388 03.06.29 1562 1
13636 [첫사랑 사..] 기대이상으로넘재밋어요_ (4) dcwjlove 03.06.29 1028 1
13635 [터크 에버..] [터크 에버레스팅]<도망자>너는 정말 행복하니...?! tillus 03.06.29 1101 0
13634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이런해석도 가능하다.. (4) cogeta 03.06.29 2828 5
13633 [장화, 홍련] 영화에 나오는 수미(언니)는 다중인격? (3) kjm21v 03.06.29 1351 0
13632 [클래식] 비올때마다 생각나요.... caroples 03.06.29 1225 3
13631 [첫사랑 사..] 지나치게 과장된 촌스러움과 엽기로 일관하는 개그 psytop 03.06.29 1004 3
13630 [장화, 홍련] 이해한게 아니었군 (3) dymum 03.06.29 1195 1
13629 [미녀삼총사..] 시원한 액션 woo0163 03.06.29 1090 1
13628 [미녀삼총사..] 미녀삼총사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6.29 1245 2
13627 [매트릭스 ..] 너무너두 기다려진다 lee1042 03.06.29 909 0
13626 [맛있는 섹..] 봉감독님!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었나요?? (1) beatle9 03.06.29 3914 13
13624 [헐크] #영화관에서 돈주고 헐크본 소감...# (1) nelly83 03.06.29 1986 2
13622 [첫사랑 사..]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13) akicom 03.06.29 1246 8
13621 [죽거나 혹..] 새롭다고 말할수 밖엔 ... eleganced 03.06.29 1766 9
13620 [장화, 홍련] [스포일러] 근친상간이라는 해석에 대한 나의 생각 (4) ririn78 03.06.29 2578 7
[장화, 홍련]    제목부터가 스포일러 아닌가요..? (6) kidryu 03.06.29 1223 2
[장화, 홍련]       Re: 제목부터가 스포일러 아닌가요..? gawhisi 03.07.04 688 1
13618 [미녀삼총사..] [리뷰]Charlie's Angels: Full Throttle- 미녀삼총사2 namja77 03.06.29 1144 3

이전으로이전으로2296 | 2297 | 2298 | 2299 | 2300 | 2301 | 2302 | 2303 | 2304 | 2305 | 2306 | 2307 | 2308 | 2309 | 23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