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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 지루한~ 공포아닌 공포영화 사국
woojung78 2001-04-20 오전 1:59:15 648   [4]
시골 작은 마을에 영적인 능력을가지고있는 소녀가산다.
그녀는 대대로 영적인 능력을 가진 집안에서 태어나
엄마와함께 죽은 사람과 대화를 해주는등 무당일을
어렸을때부터 한다.

이일을 싫어했던소녀는 어렸을때부터 마을을 떠나고
싶어했다.
하지만 소녀는 고등학교때 강에빠져 죽게된다.

몇년후 떠났던 여자친구가 돌아오고 그녀의 남자친구와
사귀게된다. 어머니의 16번의 순례에의해 다시 살아난
그녀는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게되지만 남자친구는
그녀와함께 황천으로 돌아간다.

공포영화라고해서 여우령처럼 무서울줄알았는데~
영화는 죽어서도 서로를 잊지 못해서 끝내는 같이
저승으로 가게되는 남여의 사랑에 더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공포와 두남여의 사랑을 모두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기에는
상대적으로 이야기가 너무 빈약했던것 같다.
다시 생각하기두 싫은 지루한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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