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영화가 참 많아서 행복합니다~ 저는 그중 첫사랑에 대한 추천을 하고자 해요~ 세 여자의 몸매밖에 볼게 없는 미녀삼총사나 무서운 영화 주온보다 유치하지만 행복한 사랑 이야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가슴아픈 첫사랑을 간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애인 손 잡고 가셔서 슬쩍 옛 첫사랑 생각으로 눈물을 흘린 상대방의 눈물도 닦아 주시구 손도 꼭 잡아주세요~ 누구나 그런 첫사랑은 가지고 있으니까 흠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서로를 더욱더 감싸안으며 사랑하시게 될꺼에요~ 몸매 잘빠진 여자들을 보며 침흘리는 남친이나 무섭다며 영화의 반 이상을 눈감고 못보는 주온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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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에 올인!
2003-07-06
15:39
알바의 법칙중 하나인 같이 상영중인 다른영화를 비교하면서 깍아내리기를 잘 지키고 있군요. 알바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