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옛날에 보았던 환상을 만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순수한 영화다. 일본 SF영화의 새장을 연 영화답게 헐리웃의 영화와 비교할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영화다. 쥬브나일이란 뜻이 '소년다운'이란 뜻답게 어린이를 위한 감각적이고 선세이션하게 만든 영화다. 미국영화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그 나름대로의그래픽영상은 새로운 SF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미래에서 온 로봇 '테트라'와 전투용 로봇 '간게리온' 외계생물 '보이드인' 그리고 영화의 클라이막스라 할수 있는 타임머신장면은 일본VFX의 뛰어난 테크놀러지수준을 가늠케 할 정도로 놀랍다. 이 영화는 지구를 지킨다는 것과 서로의 사랑으로 다가선 다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가족 모두가 즐길수 있는 SF영화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00-12-18 오전 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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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원스
조커: 폴리 아 되
보통의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