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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꺼를 사랑합시다 원더풀 데이즈
semkins 2003-07-07 오후 4:10:31 958   [5]
화면이 실사표현이든 중요하지않다뇨? 영상연출이 전체 영화 분위기 전개에 미치는 영향이 반을넘습니다. 원더풀데이즈처럼 어두운 분위기의 이야기를 전개하려면 어둡고,또 미래세계의 웅장하고 복잡한 건물을 표현하는데
일본애니처럼 모두 원색적인 2D로 어떻게 표현합니까?절대불가능입니다.
3D?차라리 토이스토리3를 만드죠...왠지 낯설다구요?일본애니가 애니의 기준입니까? 스토리는 어두운데 화면을 동화처럼만들면 관객들 좋아하겠습니까?그게 개그지 애닙니까? 화면 디따 밝은고 분위디 디따 좋은데 스릴러 애니가 가능하겠습니까?
다 알아서 이야기에 맞게 화면연출해내는겁니다. 그게 그리 간단하리라고봅니까? 제작진들 7년동안 영상연출 하느라 고생한거 자세히 아시면 화면이 어떻느니 하는 소리 안나올겁니다
언제나 지적되온 스토리..원더풀데이즈 스토리 뻔하다고 합디다. 그럼 스토리가 뻔하지..원더풀데이즈 스토리와 캐릭터들간의 이야기가 무얼뜻하는지 아시기나 하는겁니까? 공식사이트나 이사이트서 인터뷰글올린거 보시기나 하셨는지요?원더풀데이즈 이야기가 무엇을 내보이는것인지, 유치하고 눈큰 일본애니보단 백배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에게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일본애니 오타쿠들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글올립니다.분명히 알바다,너무 감싸는거아니냐,할겁니다.
원더풀데이즈는 국산껍니다 국산꺼라고 못믿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당연히 한국인이 한국거를 위하고 좋아하는거 당연하지요,눈큰 일본애니꺼를 최고로 보겠습니까(오타쿠빼고.)

(총 0명 참여)
월드컵때 저력을 원더풀 데이즈로 옮깁시다 ..   
2003-07-10 23:47
나는 소설로 봤는데.. GGULA 즐임 이거나 드셈 ㅡ,.ㅡㅗ   
2003-07-10 23:19
미리 공개한 시사회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영화를 사랑하자란건.. 동의 못합니다. 한국영화가 재밌으면 사랑하자이죠.. 스토리 없는거 다아는데여.. 뭘.   
2003-07-08 16:59
원더풀데이즈는 7월 10일에 상영합니다. 놀랍군요..;   
2003-07-07 16:27
그런데 이상하죠? 부천영화제는 7월 10일이 개막일 인데요?   
2003-07-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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