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의 유명 만화.. 난.. TV 시리즈 헐크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본 영화... 드림웍스의 슈렉과 킹콩이 동시에 생각나기도 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너 지금 날 화나게 하고 있어~"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요망.^^
점프가 장난이 아니라서... 게임에 들어온 줄 알았다는...
헐크가 무슨 내용인지.. 가물한 상태에서.. 확실히 못을 박아준 영화였다. 그리고.. 마지막... 핵폭탄처럼... 좀 황당무게한 얘기도 있었지만... killing time에는 괜찮을 듯 싶다. 그리고.. 무엇이든.. 국익을 위해 사용하려고 하는 미국정부... 미국 영화가 다 그렇지만... 정말 맘에 안든다.
화는 그때그때 풀어야 할것 같다. 꿍~ 하니.. 맘 속에 재여뒀다가..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것보다... 그때그때 풀어야.. 스트레스 없겠고.. 오해도 없겠고...
그리고.. 유전의 중요성도 일깨우는 영화... 당신도 모르는 사이... 소중한 자녀에게 물려질 것들은 없는지.. 늘 자기자신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2003-07-12 오전 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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