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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반지의 제왕을 제대로 읽고 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sea99 2003-07-12 오후 1:33:20 2237   [3]
저는 옛날에는 해리포터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되고 부터 반지의 제왕이 더 심오하고 훌륭한 작품이란 걸 알았죠... 우리가 알고있는 판타지의 선두주자로 할 수 있습니다.
.
톨킨은 세계 1,2차대전 당시에 이 책을 출판했었고 그가 이책을 하나의 신화로 만들기 위해서 전 유럽을 탐사하며 조사하고 직접 반지의 제왕의 세계를 창조해 내려고 수년이 걸렸습니다.. 그가 각 종족의 계보와 문화 그리고 반지의 제왕에서의 중간계의 역사 종족의 언어 까지 직접 만들어 냈으니 단순한 판타지라고 볼 수 없죠...]
 우리가 흔히 아는 판타지에 근본은 반지의 제왕에서 먼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 국어 선생님이 해리포터는 반지에 비해서 주는 느낌이나 메세지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죠... 재미있다 한드런들 과연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반지에게 비할바가 될까요???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영화인데... 해리포터와 달리 원본을 안읽어 본사람들은 참 불만이 많터군여..
제 친구들중 90%이상은 반지의 제왕이 재미있든 재미없든 원본을 읽은 친구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판타지가 정서에 안맞는 사람들은 몰라도 내용없고 상업성만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트집이라고 봅니다..
 판타지를 소재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단순한 눈요기라고 보는 게 아닙니다...
 만약 눈요기나 전투만으로 평가하려면 반지의 제왕을 소설을 다 읽어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판타지라는 장르만으로도 인간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니까요..

(총 0명 참여)
어떻게 보면 영상미를 추구한다고 상업적이라고도 말할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핵심적인 주제는 원작과 같습니다...   
2003-11-29 23:02
문제는 최근판타지가 독창성이 없고 기존의 세계관을 배껴쓴것 그리고 이상하고 저질적인 문구가 많아 졌기 때문입니다. 현실로써 제대로된 판타지가 많이 없다는 것때문인겄 같습니다....   
2003-11-21 23:07
제가 아는 한 그 사람들이 본 것 중 추천하는 것은 반지의 세발의 피도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하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2003-07-15 09:40
좋은 글이네요... 영화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나 판타지를 경멸하는 사람들은 뭘 봤기에 그런 소리를 하는지   
2003-07-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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