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시간 40분에 모든 내용을 담긴에는.. 청풍명월
soo980 2003-07-15 오전 12:45:58 1014   [0]
홍콩형 무협영화처럼 와이어 액션은 없지만..
조재현이나 최민수의 검술 연기는 뛰어났던 거 같네여....
그치만.. 그것을 보여주는 시각적 효과는 전반적으로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어두운 화면이나.. 슬로우 모션.. 카메라 앵글등 으로 인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기자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면.. 이것은 전반적으로 감독의 잘못이라고 생각되네여..

그리고.. 반정에 대한 내용이나.. 최민수와 조재현의 우정, 그리고 청풍명월간의 동료애, 최민수와 김보경간의 관계, 최민수가 살아날 수 있었던 장면 등등 영화적으로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 너무나도 많이 생략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를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적 제약에 너무 억매이다보니.. 그런 거 같은데.. 흠.. 영화의 흥행을 위해서나.. 완성도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그런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대작이 될 수도 있었을 법한 영화를 무명의 감독이 맡기에는 힘겨운 영화였나봅니다..

아쉽군여..ㅡ_ㅡ;;;;

(총 0명 참여)
총잡이 웃다가 까꾸러짐~ㅋㅋㅋ~!   
2003-07-15 11:41
-,.-;; 무명감독이라니 영화 총잡이 아세여? 그 옜날 영화 만드신 분임다.   
2003-07-15 03:47
무명감독이라니....충무로에서 여섯작품 하신분인뎅....ㅡㅡ;;   
2003-07-15 02: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077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6 (1) nyjeong 03.07.15 1312 2
14076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5 nyjeong 03.07.15 1752 3
14075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4 (2) nyjeong 03.07.15 1028 1
14074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3 nyjeong 03.07.15 1041 4
14073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2 nyjeong 03.07.15 1172 6
14072 [똥개] (퍼옴)똥개 유행어시리즈1 nyjeong 03.07.15 1288 3
14071 [청풍명월] 뭔가 엉성한구성. (4) anet92 03.07.15 1122 2
14070 [장화, 홍련] 저는 장화홍련을 어제 봤습니다. (2) handaesuck 03.07.15 2439 11
14069 [터미네이터..] 1주일만에 3위로 추락(미국박스오피스) (5) movic 03.07.15 1690 3
14068 [주온] [펌] 소설 주온(번역-9 / 19세 이상) hulkm 03.07.15 3071 16
[주온]    불펌하셨네요. 당장 지워주십시오. (2) arangshow 03.08.17 858 1
14064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3 를 보고... (1) finalfantasy 03.07.15 1504 2
14063 [터미네이터..] 액션 코미디다... (1) yun0525 03.07.15 1060 2
14062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햇귀> 또다시 시작된 저주 (8) hatguy 03.07.15 1415 10
14061 [똥개] [똥개]<햇귀> 재밌지만, 매력적이진 않다 hatguy 03.07.15 1095 3
14060 [원더풀 데..] [나만의 영화생각] 원더풀 데이즈.. (4) ryukh80 03.07.15 949 4
14059 [청풍명월] [청풍명월]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 zone2002 03.07.15 957 1
14058 [청풍명월] {로묘} 청아한 바람과 진명한 달은 어디에.... jazzmh 03.07.15 872 1
14057 [원더풀 데..] 설마했는데 역시나... (3) amy104 03.07.15 1485 10
14056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cherijj 03.07.15 988 2
14055 [청풍명월] 액션영화 청풍명월 kjg1018 03.07.15 898 0
14054 [청풍명월] 청풍명월 sarrow 03.07.15 826 1
14053 [청풍명월] [청풍명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2) kseo1123 03.07.15 1153 3
14052 [주온] 그리고...주온 질문이요..... (5) faceoff 03.07.15 1182 5
14051 [주온] 크항항.. 주온... 볼땐 몰라도 잠잘땐 무섭더군요.. (3) faceoff 03.07.15 1271 10
14050 [원더풀 데..] 원더풀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 irex 03.07.15 822 7
14049 [지구를 지..] 색다른 한국영화~! remnany 03.07.15 1195 5
14048 [컨페션] 컨페션을 보고 skiai 03.07.15 1081 0
14047 [원더풀 데..] 어설픈 평론가 흉내내기는 그만...! (12) haru123 03.07.15 1101 3
14046 [청풍명월] 느낀점들.... (1) a0905 03.07.15 957 1
14045 [청풍명월] 아쉬움.. (1) bull0330 03.07.15 892 0
현재 [청풍명월] 1시간 40분에 모든 내용을 담긴에는.. (3) soo980 03.07.15 1014 0

이전으로이전으로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