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설마했는데 역시나... 원더풀 데이즈
amy104 2003-07-15 오전 11:02:05 1426   [10]
어제 시사회를 갔다왔습니다.

설마하는 기대감에 갔는데 역시나하고 왔지요.

들인 시간과 돈에 무색하게 별루인 영화였습니다.

오로지 그래픽위주의 작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부족했고, 영화의 긴박감이라던지

그런것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성우의 목소리또한 애니의 질을 떨어뜨리게했습니다.

목소리가 안좋다는것이아니라 캐릭이랑 어울리지 않으며

감정표현이라던지, 그림자체도 마찬가지로 감정표현이 부족했습니다.

한국애니의 가장 밋밋한 점은 색상의결여인거 같습니다.

좀더 다양한 색채로 관객의 시선을 잡은 후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진행되어야하는데...

좀 실망감이 큽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할듯싶군요.

들인 돈과시간이 무색할정도입니다.

(총 0명 참여)
피들과 제이의 얼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신다면 저는 입 다물겠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는 여러분이 보지 않는 '영상 자체'에 있어요. 다시 한번 몰입하시길 바랍니다.   
2003-07-17 22:50
가 거의 비등한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엔 처음엔 너무 평범한 억양이 좀 거슬렸지만 갈수록 분위기와 어울렸기에 어울린다에 한 표 하겠습니다. 색상의 결여라...그 노을과 빛방울, 탄   
2003-07-17 22:49
스토리 부족하다시는 분들 제발 영상에 몰입하시길 바라구요, 긴박감은 저로서는 꽤 느꼈기 때문에 반대, 마찬가지로 몰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우 문제는 어울린다와 어울리지 않는다   
2003-07-17 22:4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079 [청풍명월] 난 우리 나라 몇몇 네티즌을 비판하고 싶다. (11) kangauddl84 03.07.15 1469 7
14078 [청풍명월] [눈목]"슬프지만, 인정할때." rose777 03.07.15 813 2
14077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6 (1) nyjeong 03.07.15 1255 2
14076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5 nyjeong 03.07.15 1701 3
14075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4 (2) nyjeong 03.07.15 976 1
14074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3 nyjeong 03.07.15 975 4
14073 [똥개] (퍼옴)똥개유행어시리즈2 nyjeong 03.07.15 1102 6
14072 [똥개] (퍼옴)똥개 유행어시리즈1 nyjeong 03.07.15 1222 3
14071 [청풍명월] 뭔가 엉성한구성. (4) anet92 03.07.15 1037 2
14070 [장화, 홍련] 저는 장화홍련을 어제 봤습니다. (2) handaesuck 03.07.15 2365 11
14069 [터미네이터..] 1주일만에 3위로 추락(미국박스오피스) (5) movic 03.07.15 1621 3
14068 [주온] [펌] 소설 주온(번역-9 / 19세 이상) hulkm 03.07.15 3009 16
[주온]    불펌하셨네요. 당장 지워주십시오. (2) arangshow 03.08.17 800 1
14064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3 를 보고... (1) finalfantasy 03.07.15 1445 2
14063 [터미네이터..] 액션 코미디다... (1) yun0525 03.07.15 996 2
14062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햇귀> 또다시 시작된 저주 (8) hatguy 03.07.15 1350 10
14061 [똥개] [똥개]<햇귀> 재밌지만, 매력적이진 않다 hatguy 03.07.15 1033 3
14060 [원더풀 데..] [나만의 영화생각] 원더풀 데이즈.. (4) ryukh80 03.07.15 882 4
14059 [청풍명월] [청풍명월]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 zone2002 03.07.15 881 1
14058 [청풍명월] {로묘} 청아한 바람과 진명한 달은 어디에.... jazzmh 03.07.15 807 1
현재 [원더풀 데..] 설마했는데 역시나... (3) amy104 03.07.15 1426 10
14056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cherijj 03.07.15 931 2
14055 [청풍명월] 액션영화 청풍명월 kjg1018 03.07.15 839 0
14054 [청풍명월] 청풍명월 sarrow 03.07.15 771 1
14053 [청풍명월] [청풍명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2) kseo1123 03.07.15 1085 3
14052 [주온] 그리고...주온 질문이요..... (5) faceoff 03.07.15 1121 5
14051 [주온] 크항항.. 주온... 볼땐 몰라도 잠잘땐 무섭더군요.. (3) faceoff 03.07.15 1208 10
14050 [원더풀 데..] 원더풀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 irex 03.07.15 748 7
14049 [지구를 지..] 색다른 한국영화~! remnany 03.07.15 1119 5
14048 [컨페션] 컨페션을 보고 skiai 03.07.15 1015 0
14047 [원더풀 데..] 어설픈 평론가 흉내내기는 그만...! (12) haru123 03.07.15 1036 3
14046 [청풍명월] 느낀점들.... (1) a0905 03.07.15 889 1

이전으로이전으로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