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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엉성한구성. 청풍명월
anet92 2003-07-15 오후 6:44:31 1037   [2]
한국영화의 가장 큰 약점인 시나리오의 부실함이 느껴졌다.
예전의 흑수선처럼 예고편만보면 대작인듯 보이지만 막상보면
초반부에만 너무 힘을 줘서 끌어가다가 너무 많은 것을 늘어놓아 감당못한듯 끝에 가서는 서둘러 마무리 지은 느낌이다.

비쥬얼부분에만 신경을 쓴
겉멋만 들인 소년풍의 액션극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극에 안어울리는 말투등 거슬리는 부분도 많았고
상영시간 내내 피만 보다 끝난 듯한 느낌이다.

과연 한국은 와호장룡같은 액션영화는 만들 수 없는건지...
가장 기본적인 시나리오부터 탄탄하게 완성하고 영화를 찍었으면 한다.

(총 0명 참여)
이건 시대무협극 인데요. 그만큼 사실적이고 스토리도 사실적 아닌가. 뻔하든 진부하든 뭔가 다른 걸 느끼고 그걸 잘 이끌어 내면 되는것임. 그것가지고 깎아먹기는 좀 글타.   
2003-07-16 10:02
와호장룡은 격투씬 20~30분으로 때우는데. 와호장룡 마지막에 자살하고 끝나지만.   
2003-07-16 10:01
그러나 장면은..멋집니다..그리고 표정연기..정말 멋져요 조재현씨도 그렇고 최민수씨도 칼휘두를때 표정 압권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사 많은거 보다 없는게 더 좋은듯 표정이 좋아요..음   
2003-07-15 22:18
무협은..왠간하지 않으면 다 진부한 스토리..무협은 장르가 그래서 그런지 뻔한 스토리 중국이든 우리나라든..어디든..   
2003-07-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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