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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핫도그>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해? 컨페션
shw9364 2003-07-16 오전 7:10:14 1167   [3]
 이 영화를 보고나서 "브래드 피트가 나왔으니까 됬어"(스치듯 한장면 나온다..난 못 느꼈지만 님은 한장면 더 나왔다고 하시더라..아 놀라운 관찰력이

란,,)라고 얘긴했는데..말이 그렇다는 거지..대체 이 영화를 본 느낌을 어떤말로 어떻게 표현을 하란 말일까..

 단순히 화려한 캐스팅 때문에...특히나 <오션스 일레븐>의 캐스팅도 뛰어넘는다는 그 엇비슷한 광고는 얼핏 스친 기억도 나고 해서(절대로 완벽하게 기

억은 못한다..내가 그런걸 다 기억하면 난 그날부터 섹시핫도그가 아니고....음.....그냥 핫도그다-,-;; 허걱..얼음 쏟아진다...) 당연히 경쾌한 느낌의 영화

를 기대했다...포스터의 샘 록펠의 경쾌한 포즈도 내가 그렇게 오해하는데 한 몫했음은 더 말 할것 없고..

 그러나 뭐랄까..약간은 지루한듯도 하면서 뭔가 말을 할려고는 하는데 한번에 잡혀지지는 않고 그렇다고 꼴 뵈기 싫을 영화도 아닌게 왠지 한 두번은 더

봐줘야 할 것 같은 약간의 호감에다 다시봐도 이럴까라는 새로운 호기심과 뭐,,이런것들이 복합된 그런 기분이였다..내가 이 영화를 본 느낌은...

음..최근에 <어댑테이션>을 봤을때랑 좀 비슷한 느낌...

 아..더이상은 머리가 더 아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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