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 F1 더 무비 ><28년 후> <하이파이브>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청풍명월] 물속에서더오래버틸수있는이유...
청풍명월
milgarou
2003-07-16 오후 2:11:51
1471
[
6
]
'네 목숨은 내가 살려주겠다..그만 칼을 놓아라..
널 위해서 같이 죽어줄 수도 있다'
솔직히 전개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지루해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편집에서 조금만 다르게 생각했더라면, 좀 더 강하게 이끌었다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 까 아쉬움도 남는다.
하지만 소재나 액션,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엉성한 이야기전개를 눈 딱 감고 봐주자!!1 라고 생각할 만한 연기.
그리고 끝!!!!!!!!!!!!!!111 내주는 배경. 오오 화면하나는 정말 굳!!!!!1
그 대나무 숲은 도대체 어디인가요~ -_ㅜbbbbb
이런류의 영화 치고는 대사빨이 약했음에도 불구하고(대사도별로없지만;;)
조재현이나 최민수의 느낌만으로 절절함을 느낄 수가 있어서 좋았다.
눈빛은 정말 죽여줬고....
다른이가 가벼이 했다면 웃어버렸을지도 모를 대사들을
그들은 너무나 멋지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가벼운 것을 선호하게 되면서 최민수의 카리스마가 웃음꺼리가 되는 요즘
그의 끝내주는 카리스마를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고전적이고 자칫 식상하거나 유치할 수도 있었던 지환이란 캐릭터를
그가 아니면 누가 카리스마로 표현해낼 수 있었을까. 최민수 밖에 없다.
조재현의 눈빛을 누군가 태풍의 눈이라고 하던데. 완전동감!!!
진정한 눈빛연기를 볼 수 있다. 카리스마에 숨이 턱턱 막힘...
동료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과 그 견딜 수 없는 운명을
지고 살아가는 냉정한 무관의 모습 그대로였다..
볼 때는 조금 실망한 점도 없지 않았지만
곰씹을 수록 그들의 목소리와 눈빛이 되새겨 지면서 와~ *ㅁ*한 영화.
(예고편만 다시봐도 두근두근... 대사가 귓가에 쟁쟁~ 울려요~)
지환이 물속에서 견딜 수 있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듯이
내가 청풍명월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디가서도 못 볼 그들만의 카리스마 때문이다.
이런 멋진 연기를 놓친다면 진정 후회하지 않을 수 없을 듯.
(아 그래도 스토리 빈약의 아쉬움을 감출 수는 없겠지요 ㅠ_ㅠ아까버라~)
p.s. 다른 조연 배우들도 다 좋았지만,
김보경이라는 여배우는.... 좀 약하지 않았나 싶기도....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110
[고스트쉽]
꽤 재미있는 영화
jinabc2
03.07.16
1086
1
14109
[첫사랑 사..]
꼭 보십시오..
wintls
03.07.16
1247
4
14108
[터미네이터..]
x텀3
(1)
choi930113
03.07.16
962
4
14107
[컨페션]
[혜진] 보고나서..
jin2415
03.07.16
1279
5
14106
[원더풀 데..]
평가가 상반된 것을 비난하지는 맙시다.
(7)
egistas
03.07.16
989
12
14105
[똥개]
우와...지금 막 메가박스에서 보고 오다..
anne05
03.07.16
1656
7
현재
[청풍명월]
[청풍명월] 물속에서더오래버틸수있는이유...
milgarou
03.07.16
1471
6
14103
[반지의 제..]
인터넷으로 반지의 제왕 어 케 봐여 갈켜 주셈...
(2)
ansehun
03.07.16
2170
5
14102
[터미네이터..]
1
(4)
johejohe
03.07.16
1111
6
[터미네이터..]
Re: 카메룬도 실은 터미3를 감독직을 원햇다
fes77
03.07.20
783
0
14101
[터미네이터..]
1
(5)
johejohe
03.07.16
1240
6
14099
[청풍명월]
청풍명월 아쉽다..
yumi20
03.07.16
1591
1
14098
[원더풀 데..]
정말 기대했던 작품 이었습니다.
(5)
yunmaster
03.07.16
1213
2
14097
[원더풀 데..]
제 감상평을 읽으시는 분들 보세요...
(2)
pksuk75
03.07.16
1384
4
14096
[청풍명월]
[청풍명월]그들의 눈 위에 드리워진 칼의 선연함...
aerodragon
03.07.16
1178
7
14094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3)
pksuk75
03.07.16
954
5
14093
[컨페션]
<섹시핫도그>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해?
shw9364
03.07.16
1217
3
14092
[컨페션]
척 배리스의 특별한 인생이야기
movie21
03.07.16
1319
4
14091
[엑스맨 2]
첫 오프닝장면은 정말 못 잊겠다.
movic
03.07.16
3953
3
14090
[컨페션]
[컨페션]리얼리티쇼 + 살인 = 인생의 아드레날린
darkness
03.07.16
1211
1
14089
[장화, 홍련]
다리사이로 나오는 손 -> 근친상간????
jy0227
03.07.16
3393
5
[장화, 홍련]
근친상간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3)
handaesuck
03.07.17
3478
3
14088
[원더풀 데..]
발전 또발전..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점....
lhsb509
03.07.16
779
2
14087
[청풍명월]
<자봉>[청풍명월]미완의 걸작이란 말밖엔...
(2)
jabongdo
03.07.15
1404
3
14086
[고양이의 ..]
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skmana
03.07.15
1548
7
14085
[고양이의 ..]
★ 다섯개 만점에 .....★★★~★★★★이예요
(1)
dudqja12
03.07.15
1754
10
14083
[화성으로 ..]
승재의 순수함에 동화되고 싶네요..
seolee80
03.07.15
1032
1
14082
[청풍명월]
안봤으면 시부리지마라 개봉도 안했는데.. 말이많네
(2)
all1you
03.07.15
1172
1
14081
[청풍명월]
청풍명월 진정한 무협영화다
(1)
carchun
03.07.15
1178
0
14080
[컨페션]
[더이상] <컨페션>
ratman78
03.07.15
1040
0
14079
[청풍명월]
난 우리 나라 몇몇 네티즌을 비판하고 싶다.
(11)
kangauddl84
03.07.15
1547
7
14078
[청풍명월]
[눈목]"슬프지만, 인정할때."
rose777
03.07.15
877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
현재 상영작
---------------------
28년 후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기억의 조각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니캡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메스를 든 사냥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위트홈 감독판
승리의 시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악의 도시
안경
알사탕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엘리오
영원한 봄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잔챙이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초상화의 이면. 아...
케이 넘버
퀴어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발퀴레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 '백조의 호수'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란: 무로마치 부라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동의
극장판 블리치 : 지옥편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블랙 크록
신조협려 : 문세간
흥신소
괴기열차
발코니의 여자들
봄밤
슈퍼맨
여름이 지나가면
방탄소년단 '맵 오...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