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 F1 더 무비 ><28년 후> <하이파이브>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희망을 보았다 원더풀데이즈
원더풀 데이즈
galfos
2003-07-17 오후 5:12:32
773
[
3
]
오늘 메가박스 12:20분 타임을 봤습니다.
제헌절이라 그런지 사람들 굉장히 많더군요
현장에서 표를 끊는 사람들 줄이 엄청났습니다.
일단 7관이 주관이 아니다보니 스크린이 작아서
실망했습니다 좀더 큰 화면에서 봐야 좋을텐데
그래도 음향시설은 최고라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좌석도 빈틈없이 들어찼고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역시 일본이나 미국도 해내기힘든 높은 수준의
영상미가 화면가득 펼쳐졌습니다.
그러나 아쉬운부분도 있었습니다.
평론가들이 말하는 스토리부실은 무슨 얼어죽을
스토리부실이라고 하는지 한대 쥐어박고 싶더군요
문제는 스토리는 문제없었지만 너무 많은것을
짧은시간에 함축해서 보여주려다보니 감정이입이
힘들었다는것이었습니다.
감동적이어야 할부분에서 필이 오지않으니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주변인물들 카렌이나 에타 그밖에 마르인들의
모습이 충분히 그려지지 못해서 수하 제이 시몬도
죽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이작품은 적어도 120분내지 130분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표현을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단점을 극복하고 최대한 이야기를 끌어갈려면 탁월한
연출력이 필요한데 역시 일본이나 미국처럼 축적된 노하우가
없다보니 한계가 느껴진듯 합니다.
그이전에 제대로된 전례가 없었으니 이점을 어쩔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저는 이작품을 명작의 반열에 올리고 싶습니다.
그누가 뭐라하든 전 이작품을 사랑하고 마지막 하늘이 열릴때
희망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많았지만 그런 부족한 점을 극복하는 수많은
성과가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한국애니는 안돼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더이상 노하우를
갖춘 인력들이 다시 도태되는 악순환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토요일 한번더 볼생각입니다.
분명 이작품은 한번보고 끝낼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닙니다.
볼수록 매력을 느끼는 그어떤 마력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마지막 아리아의 장중한 선율과 웅장한 영상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싶습니다.
하늘이 열릴때 수하와 제이에게 이말을 하고싶습니다.
"그래 언젠가는 우리모두 맑은 하늘을 보게 될거야."
(총
0명
참여)
써놓고 보니 원데 싫어하는 여러분께 좀 무례한 발언이 됐네요. 하지만 기분 나빠 하기 전에 과연 이해하며 봤는지 생각해보세요. 언젠가 알아보리라 믿습니다.
2003-07-18
02:34
개인적으로 선입견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부실하다고들 하는 것이리라고...대체 언제쯤 생각하면서 감상하는 문화가 생길까요.
2003-07-18
02:3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147
[청풍명월]
우리나라 무협영화의 한 획을 긋는..
diayoungho
03.07.18
1435
3
14146
[니모를 찾..]
니모
(1)
minme
03.07.17
1801
8
14145
[똥개]
똥개
minme
03.07.17
831
3
14144
[컨페션]
화려한 어색함
ksk3497
03.07.17
1282
0
14143
[원더풀 데..]
아주 특별했던 하루....
(4)
jki1800
03.07.17
892
2
14142
[지구를 지..]
폭력의 나날
hansroh
03.07.17
1038
4
14141
[주온]
장진영 이뿐 척하기는...음헤헤헤...
minme
03.07.17
1181
7
14140
[청풍명월]
무협서사극.
kktshg
03.07.17
1251
2
14139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우울한 하루다
(10)
cocosauce
03.07.17
1377
9
14138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를 보고..(스포일러 초 가득입니다.) 펌
kima1
03.07.17
1063
7
14137
[나비]
'폼'나게 돌아온다.
pys1718
03.07.17
1189
0
14136
[브루스 올..]
내가누구게? 나 [짐캐리]야
pys1718
03.07.17
1314
5
14135
[똥개]
장동건도 부러워 한 정우성의 연기라지요!?~
hajabang
03.07.17
1087
1
14134
[동갑내기 ..]
재미있엇다~!
chldhrgml123
03.07.17
1493
4
14133
[싱글즈]
조폭마누라같은 쓰레기가 600만을 돌파하는 한국영화계에
(7)
myloveshins
03.07.17
2188
9
14132
[원더풀 데..]
같이보았던 일본인 친구의 평
(4)
myloveshins
03.07.17
2001
12
14131
[원더풀 데..]
원데 내용이 부실하다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할게요.
(62)
knocker14
03.07.17
1418
1
현재
[원더풀 데..]
희망을 보았다 원더풀데이즈
(2)
galfos
03.07.17
773
3
14129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사상 최강의 사이보그....
(3)
sea99
03.07.17
1364
11
14127
[똥개]
[똥개] 올 여름을 물고 늘어질 우리의 똥개
jyjung71
03.07.17
786
2
14126
[똥개]
(퍼옴)딴지일보 BEST 등극!!!!
(4)
nyjeong
03.07.17
1495
7
14125
[주온]
주온 극장까지 가버리다..ㅡㅡ;;
skyangdu
03.07.17
1294
10
14124
[똥개]
하도 잼있다 그래서 똥개 보고 왔습니다...그래서..
yysyd
03.07.17
1446
4
14123
[첫사랑 사..]
정말 코믹이라고보기엔..아주 남는것이 많은영화. 강추^^*
(1)
knh5402
03.07.17
1452
6
14120
[청풍명월]
[청풍명월] [필름통] 액션보다는 우정이기에 아직은 낯선...
moviesmin
03.07.17
1315
3
14119
[원더풀 데..]
한국 애니를 살리는 것도 좋지만..
(7)
sui1127
03.07.17
1076
8
14118
[청풍명월]
우려했던것이 현실로 된것 뿐이다.
(8)
commetoi00
03.07.17
2318
17
14117
[청풍명월]
[청풍명월]<도망자>돈먹은 대작 또한번 삐걱거리다.
tillus
03.07.17
1469
6
14114
[청풍명월]
청풍명월의 베스트 명장면과 명대사
(3)
kangauddl84
03.07.17
1491
5
14113
[원더풀 데..]
미술평론가가 본 원더풀데이즈
(6)
bladerunner
03.07.17
1745
18
14112
[똥개]
나두 오늘 똥개 봤다
(2)
pepper77
03.07.16
1133
3
14111
[첫사랑 사..]
별로..
(2)
esses8
03.07.16
1621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
현재 상영작
---------------------
28년 후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기억의 조각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니캡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메스를 든 사냥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위트홈 감독판
승리의 시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악의 도시
안경
알사탕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엘리오
영원한 봄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잔챙이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초상화의 이면. 아...
케이 넘버
퀴어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발퀴레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 '백조의 호수'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란: 무로마치 부라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동의
극장판 블리치 : 지옥편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블랙 크록
신조협려 : 문세간
흥신소
괴기열차
발코니의 여자들
봄밤
슈퍼맨
여름이 지나가면
방탄소년단 '맵 오...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