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장동건도 부러워 한 정우성의 연기라지요!?~ 똥개
hajabang 2003-07-17 오후 6:46:34 1028   [1]
(퍼옴) 연예 > 일간스포츠 2003년 7월17일 오후 3:51
  
 
장동건 솔직히…정우성씨 부럽다
“(정)우성 씨가 부러웠어요.”톱스타 장동건(31)이 동료 스타 정우성(30)에 대한 부러움을 공개적으로표현했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강남의 시네시티 극장에서 열린 영화 <똥개>(진인사필름, 곽경택 감독)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동건은 “<똥개>는 정우성씨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다.

마음껏 망가지며 변신을 꾀한 우성 씨의 모습이 무척 부러웠다”고 밝혔다.

<똥개> 촬영 내내 장동건과 정우성은 비교 대상이었다.

장동건이 정우성에앞서 곽경택 감독과 <친구>를 통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변신을 꾀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 모두 ‘꽃미남 이미지’를 깨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 때문에 장동건이 <똥개>를 보는 심정은 ‘동변상련(?)’의 그 무엇이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장동건은 시사회 전날인 13일 저녁 한 달간의 미국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원빈과 공연 중인 <태극기 휘날리며>가 지난 달 중순부터 장마 때문에 촬영이 중단됐기 때문에 모처럼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했다.

그는 20일부터 다시 촬영에 합류한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149 [지옥갑자원] 영화제에서 찾은 보석같은 작품 (1) drugdrug 03.07.18 934 1
14148 [똥개] [똥개] 곽경택 Strikes Back !!!!! ozzyz 03.07.18 881 2
14147 [청풍명월] 우리나라 무협영화의 한 획을 긋는.. diayoungho 03.07.18 1359 3
14146 [니모를 찾..] 니모 (1) minme 03.07.17 1725 8
14145 [똥개] 똥개 minme 03.07.17 773 3
14144 [컨페션] 화려한 어색함 ksk3497 03.07.17 1213 0
14143 [원더풀 데..] 아주 특별했던 하루.... (4) jki1800 03.07.17 826 2
14142 [지구를 지..] 폭력의 나날 hansroh 03.07.17 963 4
14141 [주온] 장진영 이뿐 척하기는...음헤헤헤... minme 03.07.17 1126 7
14140 [청풍명월] 무협서사극. kktshg 03.07.17 1169 2
14139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우울한 하루다 (10) cocosauce 03.07.17 1305 9
14138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를 보고..(스포일러 초 가득입니다.) 펌 kima1 03.07.17 1003 7
14137 [나비] '폼'나게 돌아온다. pys1718 03.07.17 1124 0
14136 [브루스 올..] 내가누구게? 나 [짐캐리]야 pys1718 03.07.17 1242 5
현재 [똥개] 장동건도 부러워 한 정우성의 연기라지요!?~ hajabang 03.07.17 1028 1
14134 [동갑내기 ..] 재미있엇다~! chldhrgml123 03.07.17 1416 4
14133 [싱글즈] 조폭마누라같은 쓰레기가 600만을 돌파하는 한국영화계에 (7) myloveshins 03.07.17 2112 9
14132 [원더풀 데..] 같이보았던 일본인 친구의 평 (4) myloveshins 03.07.17 1944 12
14131 [원더풀 데..] 원데 내용이 부실하다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할게요. (62) knocker14 03.07.17 1351 1
14130 [원더풀 데..] 희망을 보았다 원더풀데이즈 (2) galfos 03.07.17 717 3
14129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사상 최강의 사이보그.... (3) sea99 03.07.17 1288 11
14127 [똥개] [똥개] 올 여름을 물고 늘어질 우리의 똥개 jyjung71 03.07.17 726 2
14126 [똥개] (퍼옴)딴지일보 BEST 등극!!!! (4) nyjeong 03.07.17 1426 7
14125 [주온] 주온 극장까지 가버리다..ㅡㅡ;; skyangdu 03.07.17 1235 10
14124 [똥개] 하도 잼있다 그래서 똥개 보고 왔습니다...그래서.. yysyd 03.07.17 1376 4
14123 [첫사랑 사..] 정말 코믹이라고보기엔..아주 남는것이 많은영화. 강추^^* (1) knh5402 03.07.17 1387 6
14120 [청풍명월] [청풍명월] [필름통] 액션보다는 우정이기에 아직은 낯선... moviesmin 03.07.17 1243 3
14119 [원더풀 데..] 한국 애니를 살리는 것도 좋지만.. (7) sui1127 03.07.17 1008 8
14118 [청풍명월] 우려했던것이 현실로 된것 뿐이다. (8) commetoi00 03.07.17 2240 17
14117 [청풍명월] [청풍명월]<도망자>돈먹은 대작 또한번 삐걱거리다. tillus 03.07.17 1387 6
14114 [청풍명월] 청풍명월의 베스트 명장면과 명대사 (3) kangauddl84 03.07.17 1420 5
14113 [원더풀 데..] 미술평론가가 본 원더풀데이즈 (6) bladerunner 03.07.17 1681 18

이전으로이전으로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