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스토리때문에 30분이면 충분히 설명될 내용을 2시간 가까이 지어짠다고 용쓴거 같았습니다 기대 안하고 봐도 지루하고 뻔한 결말.. 최민수 검도실력만 봐줄만하고 나머진 모두꽝이었습니다 대체 여주인공은 누구지? 신인인거 같던데 연기도 디게 못하고...마지막부분에 나름대로 만든 다리세트도 말이 떨어져서 부서지는 장면에서 너무나 허술하기 짝이없게 부서지고.. 갠적으로 조재현을 좋아했는데 시나리오를 보긴 봤는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여기 자주들어와서 영화보구 왜 욕을쓰나 궁금했는데 이영화를 보니 그기분을 조금 이해 할거같더군요 아.. 정말 돈아까운 영환거 같습니다
2003-07-19 오후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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