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소방관> 주원 배우!
국내 극장가! <소방관> 1위!
인터뷰! <가족계획> 배두나 배우
리뷰! <모아나2> <대가족> <1승>
인터뷰! <소방관> 곽경택 감독
북미 극장가! <모아나2> 1위!
인터뷰! <트렁크> 서현진 배우
영화인 긴급성명! '윤석열을 파면.구속해라'
인터뷰! <히든페이스> 송승헌 배우!
인터뷰! <1승> 송강호 배우
다시 한번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원더풀 데이즈
zidan001
2003-07-21 오전 7:30:03
713
[
1
]
저 역시 7년을 기다려온 원더풀데이즈의 팬이자 이일에 종사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입니다.
극장문을 들어 설때의 감격은 남달랐습니다.
모든 스텝들이 몇년을 고생하며 작품에 몰입했다는 후담을 가까이서 들을수 있었고 참 대단한 시도였다는것 외에도 한국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와도 같았기에 이제 드디어 개봉 하는구나 하는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혼자 조용히 보기로 마음먹고 상영 10여분 전에 도착해 밤10시 25분에 시작하는 표 한장을 가까스로 구했죠.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빈자리를 메우고(거의 매진 이었음) 있었고 저는 겨우 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야탑 성남 CGV였는데 그시간에 매진은 블록버스트의 흥행몰이 작품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역시 CF연출가의 텃치가 배어있는 영상미와 비주얼이 특히 돋보였고
3D와 2D 섬세한 합성, 음악과 타이밍등 여러곳에서 최상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니어쳐의 특수 촬영을 위해 조지루카스 이후로 처음 사용했다는 디지탈 장비와 새롭게 프로그래밍했다는 모션 컨트롤 시스템이 진가를 발휘하는것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한동을 비출수 있는 광량을 자그마한 셋트에 사용해 아주 작은 감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섬세함이 저런 화면을 만들어 내는구나 하면서 새삼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또다른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전직원들에게 시사회에 꼭 참석시켜 아주 뜨거운 반응이 있었고 유럽에서도 기대가 대단했고 일본에서 조차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제 오늘은 회사 동료들과 한번 더 보려합니다.
혹시 봤다는 동료가 있다면 제돈으로 사서라도 꼭 다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도 좋은 작품하나 만드는 그날을 위해서 연구하고 공부하자고 다짐하며 극장문을 나올것입니다.
국산 TV애니메이션 (수호요정 미셸 KBS2, 스피어즈 MBC)도 관심있게 지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
0명
참여)
1
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문생
배우
장민혁
/
한신
/
공경은
장르
드라마
/
애니메이션
/
액션
/
SF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87 분
개봉
2003-07-17
재개봉
2020-10-28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3/10 (참여787명)
네티즌영화평
총 15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터널 선샤인
매트릭스
서브스턴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위키드
포레스트 검프 (9.02/10점)
매트릭스 (8.99/10점)
이터널 선샤인 (8.35/10점)
가을의 전설 (8.3/10점)
해바라기 (8.1/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344
[원더풀 데..]
수면애니.
(1)
oiwtu349
03.07.23
843
5
14343
[원더풀 데..]
아아 괜히 봤다.(냉무)
(2)
lnoigu
03.07.23
767
4
14342
[원더풀 데..]
객관적으로.또 주관적으로..
(5)
toromi
03.07.23
736
0
14341
[원더풀 데..]
여기 호평글 다 구라다.
(4)
ljzbloo
03.07.23
815
5
14340
[원더풀 데..]
이거야.. 후우!
(2)
li4598b
03.07.23
576
4
14337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그저그런 영화던데.......
(3)
pkdf34
03.07.23
757
1
14331
[원더풀 데..]
외국인들이 평가한 원더풀 데이즈
(9)
ssdj2001
03.07.23
1327
10
14325
[원더풀 데..]
공감할 분을 찾습니다.
(24)
aquagreen
03.07.23
1132
6
14323
[원더풀 데..]
그래도 좋은영화였음을...
lhg249
03.07.23
639
2
14309
[원더풀 데..]
ID복제해서 원데매장하려는 알바 딱 걸렸어
(6)
leedan
03.07.22
1011
6
14305
[원더풀 데..]
<펌>한국 애니를 살리는 것도 좋지만..
(1)
insong3
03.07.22
804
7
14304
[원더풀 데..]
원더풀인지 뭔지.. 제기랄!
(4)
hochu2n
03.07.22
830
6
14303
[원더풀 데..]
원데 알바의 기지를 공격하라!!!
(9)
rabbiter
03.07.22
764
3
14302
[원더풀 데..]
[원데]시나리오..........ㅋ >-<
(3)
rabbiter
03.07.22
633
2
14301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를 무조건 감싸 주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2)
draggon
03.07.22
721
7
14296
[원더풀 데..]
코리아판 파이널 판타지....7년이라...
(2)
youda
03.07.22
834
5
14294
[원더풀 데..]
비판 그만하시죠 여기서 끝이 아닐텐데요?
semkins
03.07.22
657
2
14291
[원더풀 데..]
한국 애니의 무한한 가능성 <원더풀 데이즈>
(2)
wscawalr
03.07.22
700
4
14282
[원더풀 데..]
한국 애니 화이팅
khhhihi
03.07.22
614
7
14275
[원더풀 데..]
좋은점과 나쁜점....아쉬운점
(1)
umsuzzang
03.07.22
760
1
14269
[원더풀 데..]
생애 처음으로 극장에서 같은 영화를 두번 봤습니다.
(1)
kickic24
03.07.22
746
4
14262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냉정하게 몇 마디만 하겠다
(7)
jyjung71
03.07.21
1166
12
14261
[원더풀 데..]
비평은 좋은것이다...(but)
(11)
joongrip
03.07.21
796
0
14258
[원더풀 데..]
니키타라는 영화 아십니까?
(1)
goodjin
03.07.21
818
3
14253
[원더풀 데..]
잼없다 하시는 분들 보세요 -_-;
(4)
jdh7895
03.07.21
963
5
14248
[원더풀 데..]
신나는 영화... 똥개
(1)
szlee12
03.07.21
714
1
14241
[원더풀 데..]
joongrip님, 원더풀 데이즈를 비판하는 이유는
(3)
sui1127
03.07.21
927
10
현재
[원더풀 데..]
다시 한번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zidan001
03.07.21
713
1
14237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에 대해
(3)
mjua1467
03.07.21
822
3
14236
[원더풀 데..]
스토리? 웃기다!!
(2)
pyj0117
03.07.21
1009
3
14229
[원더풀 데..]
뭐랄까....
(2)
catcom
03.07.21
845
6
14228
[원더풀 데..]
감상
(1)
oocil
03.07.20
689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1승
4월이 되면 그녀는
가을의 전설
공각기동대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나우 이즈 굿
나의 히어로 아카데...
나이브스 아웃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대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더 영 맨 앤드 더...
더 크로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되살아나는 목소리
딜리버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루프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바이벌 69'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매트릭스
모래바람
모스크바 미션
모아나 2
문을 여는 법
미망
미세스 그린 애플 ...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섀도우 오브 파이어
서브스턴스
세입자
셰익스피어 컴퍼니: 맥베스
소방관
수유천
스토리업 쇼츠: 칸영화제 특별편
씨앗의 시간
아가미
아노라
아들들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아침바다 갈매기는
아키라
안녕, 할부지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언니 유정
에드워드 호퍼
엔시티 드림 미스터...
엘스타 2 : 드리미 스테이지
엠호텔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연소일기
오늘부터 1일
와일드 로봇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요루시카 '달과 고...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원정빌라
위키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캐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킹 오브 프리즘 -...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라페지움
퍼스트레이디
퍼펙트 데이즈
포레스트 검프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플레이브 팬 콘서트...
하나와 앨리스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 채
한국이 싫어서
해바라기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히든페이스
X를 담아, 당신에게
개봉 예정작
---------------------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극장판 짱구는 못말...
무파사: 라이온 킹
알레고리, 잇츠 낫 미
이터널 선샤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헬보이: 크룩드 맨
힘을 낼 시간
보이지 않는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
나야, 문희
하얼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 폴: 디렉터스 컷
면접교섭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이다
호리아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더 로드 : 이어 10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결처리반 Q: 그림자 살인
밀레니엄 맘보
베를린 노바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사일런트 아워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엠알 나인
캐논 인버스
테이크 커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색, 계
수퍼 소닉3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