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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rip님, 원더풀 데이즈를 비판하는 이유는 원더풀 데이즈
sui1127 2003-07-21 오전 8:59:14 927   [10]
한국 애니매이션이라서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비판하고 싶어서 비판하는 것

입니다. 비판도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비난이 아닙니다.) 애정이 없

다면 무관심하게 내버려두지 훑어보고 비판하고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좀 지나친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네요. 어떻게 보면 영화를 보는 시선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다른것이고 제가 보기에는 스토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느꼈기에 비판의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단순히 "비판한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것을 왜 깎아내리느냐, 일본

것만 그렇게 좋으냐, 란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인신 공격이며 마녀 사냥

의 수준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원더풀 데이즈를 어떻게 보았으며 이런 점이 좋았기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글을 쓰신다면 저처럼 비판하는 글을 쓴

분들이 보기에 공감은 안가도 인정은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그런경우도 있지만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착아다고 보면 세상사에 바보가 되는것입니다   
2003-07-21 13:39
님또한 잘못알고 있는것이 모두가 뜻을 갖고 비평하는것만이 아니라는것 또한 제대로된 비평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나설거라는건 예상했습니다만...전체를 가지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님말처럼   
2003-07-21 13:39
제 글의 표적은 애정갖고 하는 비평이 아닌 비난자들에게 해당하는것입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하지 않았음다...   
2003-07-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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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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