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고양이의 보은- 이세상외의 다른 세상은 어떨까~ 고양이의 보은
baekka 2003-07-24 오전 11:33:10 1240   [7]
고양이의 보은은

미야자키하야호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이은 또다른 세계를 꿈꾸는 영화다.

매일 반복되는 매너리즘에 빠진 우리의 학생인

"하루"는 맨날 지각하고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제대로 말도 못걸고,

하는일 마다 사고를 치는 지극히 평범해보이면서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군상을 보여준다.

그런 "하루"가 어느날 찻길로 가다가 사고를 당할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세상에 그 고양이가 고맙다는 말을 하는게 아닌가.~

자 ~ 여러분은 어떠신가.~

고양이가 말을 했다~ 황당하지 않나~ 그런데 다음날 그 고양이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왔다.~

고양이 왕국의 왕이고 당신이 구해준 고양이는 고양이 왕국의 왕자란다.~

이영화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일탈을 꿈꾸는 생각을 고스란히 반영하는듯 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외의 다른 세상에서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이영화는 그예로 고양이의 세계를 보여준다.

지극히 단순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인간들에게 항상 모든 사물과 동물과 세상에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가라고 말한다.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우걱우걱 거리며 먹어대는 돼지가 실제로는 사람이었고,

인간세계에서는 하등동물들이 상전대우를 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 인거 같다.

고양이의 보은은 애니매이션의 진수를 보여주면서도

그 스토리나 내용에 상당히 충실한 영화다.

어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은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는것도 괜찮을듯.~~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잠시나마 돌아가 즐길수 있는 영화다~

근데...정말 어린아이들하고는 영화를 정말 보기 힘들다.~ 왜그리 떠들어 대는지~

ㅋㅋ

-백가-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359 [터미네이터..] 쩝....쓰바.. nyjeong 03.07.24 909 1
14358 [똥개] [똥개]허허...그 넘 참... (1) sun547 03.07.24 1495 6
14357 [나쁜 녀석..] [나쁜녀석들2] 블랙 버디 무비의 진수! 무더위, 한방에 날리자 (3) beatle9 03.07.24 1636 11
14356 [터미네이터..] ㅋㅋㅋ 오늘 시사회 가요..처음 으로가는 시사회... gusekdyd 03.07.24 694 2
14355 [인디펜던스..] 인디펜던스 데이..... seenseok 03.07.24 1301 0
현재 [고양이의 ..] 고양이의 보은- 이세상외의 다른 세상은 어떨까~ baekka 03.07.24 1240 7
14352 [청풍명월] 도저히 이해 안가는 사람들 ㅡㅡ;; (8) kangauddl84 03.07.24 1825 10
14350 [두사부일체] 정말..찡한 감동.. jeraid 03.07.24 1277 2
14349 [원더풀 데..] 악평한4놈전부다 한사람이다li4598b (1) ssdj2001 03.07.24 1431 2
14348 [여고괴담 ..] [여우계단]공포...그리고 감수성 마저도 잃어버린 여고괴담!! julialove 03.07.24 2068 4
14347 [원더풀 데..] 원더풀 새로운 외국인 평가 두번째. (1) ssdj2001 03.07.24 1594 3
14346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를 보고,,,,,, (1) zzzppp 03.07.24 1281 6
14345 [첫사랑 사..] 우울한 날에 한번쯤 보고싶은 영화... changkun87 03.07.23 1243 5
14344 [원더풀 데..] 수면애니. (1) oiwtu349 03.07.23 826 5
14343 [원더풀 데..] 아아 괜히 봤다.(냉무) (2) lnoigu 03.07.23 752 4
14342 [원더풀 데..] 객관적으로.또 주관적으로.. (5) toromi 03.07.23 714 0
14341 [원더풀 데..] 여기 호평글 다 구라다. (4) ljzbloo 03.07.23 799 5
14340 [원더풀 데..] 이거야.. 후우! (2) li4598b 03.07.23 558 4
14339 [마이 리틀..] 올 여름 최고의 액션블럭버스터 <나쁜 녀석들2> (1) kimyun04 03.07.23 1476 2
14338 [컨페션] [컨페션]을 보고.. ssook99 03.07.23 1347 1
14337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그저그런 영화던데....... (3) pkdf34 03.07.23 739 1
14336 [컨페션] 조지클루니가 한번 제대로 했다! xblood 03.07.23 1068 5
14335 [주온] 세상에 이런 미췬 영화가..아..욕나와.. (9) ghjkl 03.07.23 2275 20
14334 [여고괴담 ..] <자봉>[여고괴담 3, 여우계단] 아무래도... jabongdo 03.07.23 1730 1
14333 [마리 이야기] 상탄 이유도 알겠고 실패 이유도 알겠다. yeojin 03.07.23 1717 1
14332 [고양이의 ..] 재미있다 (2) kdie83wqq 03.07.23 970 3
14331 [원더풀 데..] 외국인들이 평가한 원더풀 데이즈 (9) ssdj2001 03.07.23 1314 10
14330 [미녀삼총사..] 볼거리를 택한 영화 ! kkogi83 03.07.23 1042 0
14329 [마이 리틀..] 기대했었는데... amoyang 03.07.23 1566 0
14328 [브루스 올..] 말할게못되지만.. (2) semkins 03.07.23 1198 3
14327 [터미네이터..] 손에다 대고 말해!!!(TALK TO THE HAND!!)터미네이터3의 흥행은?! (1) merrin 03.07.23 918 2
14326 [컨페션] 고백자..컨페션! eunyangs 03.07.23 970 0

이전으로이전으로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