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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싸기만한다면 발전을 기대할수없다 원더풀 데이즈
aki153 2003-07-25 오후 6:39:45 1175   [5]
원더플데이즈 시사회표를 구해서 겨우겨우 보게됐지요...
7년동안 제작하고 광고나 포스터의 매력에 흔뻑졌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물론 영상은 정말이지 멋졌습니다.
7년의 제작기간이 저영상을 만들어냈구나 했지요...
이점은 정말이지 박수를치며 애니계를 칭찬해줘야죠
하지만 영상의 발전만큼 스토리나 캐릭터의 매력 더빙기술은 정말
이지 발전이 전혀없다는게 맞을껍니다.
우리나라 애니 이거 망하면 절대 다시없다는듯이 사람들이 얘기하고
볼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놔서 보고온 사람들이 아무리 안좋았더
라도 비평을 하는게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 상황은 진짜로 우리나라
애니계를 좀먹는게 아닐까요?
옛말에 미운 자식은 떡하나 더주고 귀한 자식에게는 매하나더 준다
고했습니다.
너무 감싸기만한다면 지금이상의 발전을 기대할수는 없겠지요.

(총 0명 참여)
그렇다고 엉망인 애니를 잘한다고 할수는 없지요   
2003-08-01 01:57
보지 못하셨나 보네요..   
2003-07-29 01:08
솔직히 '한국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너희들이 하면 얼마나 하겠냐!' 라는 식으로 깔본다는 걸 모르시는 겁니까.? 있는 트집 없는 트집 다 잡을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꼴을   
2003-07-29 01:08
열약한 한국애니의 실정으론 매맞고 쓰러지는것보다 떡하나가 주면 더 잘할것이라고 생각도 드는군요   
2003-07-26 15:41
글쎄요 언제 한국애니라고 무조건 감싸준적 있나요?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더많은데   
2003-07-2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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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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