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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션]과다선전은 영화의 이미지를 망칠수도 있음이야. 컨페션
gotonya 2003-07-26 오전 9:47:01 1160   [6]
25일 개봉할 줄 알았더니 24일오후에 개봉을 했다.
미녀삼총사2를 볼때 부터 극장에 걸린 [컨페션]포스터를 보며.

" 우리 꼭 보러오자! 진짜 기대되지 않냐! 정말 괜찮은 영활꺼 같어!"
이러믄서 무쟈게 기대하던 중이었다.

영화사이트 마다 떠있는 광고 베너도 예술이었다.
이영화를 선택한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친구랑 영화관에 들어갔다. 불후의 명작을 볼 것 같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역시나...
.
.

너무 큰 기대가 영화를 재미없게 보는 요소로 바뀌어 버렸다.
특별한 반전을 기대했던 영화는 아니었지만 보는동안 너무 지루했다.

작품성이 너무 뛰어난 영화라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생각했다.

정말 정말...ㅠ.ㅠ 생각보다 너무 지루한 영화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고의 스파이들이 펼치는 기막힌 스파이쇼!> 이 카피 누가 만들었는가!
이게 어딜봐서 스파이 영환가 싶었다.

난 드류베리모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친구랑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했던 말이 있다.

" 영화 보고 나니깐 섹스신 밖에 생각이 안난다...ㅡ.ㅡ;;;
  순전히 드류베리모어 때문에 봤어...ㅜ.ㅜ"

큰 기대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영화평을 이러케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비디오로 나오면 한 번 더 볼 생각이다.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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