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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 코요테 어글리..

코요테 어글리

juha1023

2001-04-26 오전 12:36:31

1968

[2]

제 목 : 코요테 어글리
감 독 : 데이빗 맥낼리
출 연 : 파이퍼 페라보 (바이올렛 역)
아담 가르시아 (오도넬 역)
마리아 벨로 (사장 릴 역)
장 르 : 로맨틱 코미디(?)
상영시간 : 100 분

볼려고 벼르다가 상영관을 놓치고
오늘에야 DvD Zone 에서 봤죠..
역시 기대한만큼 사운드 빵빵한 곳에서 봤더니
넘넘 좋았음.. ^^;;

내용은 주인공이 어찌어찌 하다가 결국 성공을
하는 듯하게 끝나드라는..
결말이 해피엔드인 오락영화의 전형을 따라가지만..

나오는 음악이랑 춤이랑..
하여튼 무지무지 신나고 즐거웠음..
흑인 모델 출신 아가씨도 나왔는데
혹시 아시는 분 ?

I will survive 은 여기서도 나오던군요..
비욘드 사일런스에서 제일 즐겁게 들었는데..
주인공이 부르는 Can't Fight the Moonlight 도
참 괜찮구.. ^^;;

제목이 코요테 어글리가 아니었으면 떴을텐데..
주인공 직업은 바텐더였는데 결국 가수로 성장한다는
이야기인데.. 제목이 영.. -.-;;
(아예 적나라하게 톰 크루즈가 나왔던 "칵테일" 같이
제목을 붙이던가.. ^^;;)

이 영화를 보고 나니까 "밴디트"를 다시 보고싶네요..
기분이 울적할 때 꼬옥 보세요..
"브링 잇 온"이랑 같이 추천합니다..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코요테 어글리랑 브링 잇 온 같은 날 봤다죠; 브링잇온 보고 코요테 어글리 봤는데, 개인적으로 코요테 어글리가 더 재밌는(?) 그러나 둘다 신다고 재밌답니다. 후회는 안하는 영화들

2003-12-06 21:18

코요테 어글리/밴디트 두 편 모두 뻔한 스토리이긴해도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2001-05-11 15: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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