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보게되었습니다 나쁜 녀석들 2
jang0528 2003-07-28 오전 8:27:40 1235   [2]
음...일단 문화시민으로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얻은

느낌으로 감상문 쓴다는것에대해 영화 관계자분들께 사과말씀드립니다..

BAD BOYS II..

음.. 맨처음 이 문구를 보게된것이 어느 시내버스 였습니다..

"아 이거 내가 중학교때 영화채널에서 본거같은데.."

2편은 꼭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여차저차 해서 보게되었는데요..

음.. 액션이면 액션,코믹이면 코믹...1편보다 더욱더 강력하게

와닿았어요...그리고 정말 마음에 들게한건...

아무래도 스케일에 있어서 전편보다 엄청난 성장을 했다 생각했습니다..

버디극 답지 않게...마지막 약 15분정도의 쿠바에서의 액션씬...

정말 기억에 남는군요...전 순간 더록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더록을 순전히 배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아참..런닝 타임이 약 2시간 20분정도 되더군요...

하지만 2시간 20분동안 지루하다 느껴본적은 없답니다..

윌스미스와 마틴로렌스의 코믹한 대사 눈과 귀를 뗄수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1편도 그렇지만...

나쁘녀석들 이란 영화는..흑인들의 어떤 말투? 라고해야하나..

아무튼 흑인들의 대화속에서 느껴지는 어떤 코믹한 그런점땜에

더욱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T3...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나쁜녀석들 2..

이거 물건입니다~ 특히 총격전즐기시는 액션매니아들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영화라 생각합니다..물론 다른분들도 놓치시면 안되겠죠?

개인적인 얘기지만..이영화 전 DVD 로도 소장 하려고 생각중에있답니다~

모 올여름 더위를 책임진다 이런식의 문구가 적힌 공포영화...

솔직히 나쁜녀석들 2의 액션에서 느끼는 COOL 한 느낌과는 대적할수

없을듯 하네요. 스릴러로 더위 식히지 마시고 이영화 한번 봐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개봉 하시면 꼭보십쇼~

마이클베이+제리브룩하이머+마틴로렌스+윌스미스

절로 흥이 나는군요~ㅋㅋ 계속 말이 길어지네요~

더쓰구싶지만 지루하실듯싶어서..ㅋㅋ 허접한 감상문이였습니다~



ps : 제가 말이 길어지는데에는 이유가 있으시리라 알거에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460 [신밧드 :..] 드림웍스의 디즈니에 대한 도전장. 신밧드 kangjiho 03.07.28 902 2
14459 [터미네이터..] 너무재미없다. 기대도 안했지만 kangjiho 03.07.28 1173 3
14458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원더풀,원더풀,원더풀 데이는 어디갔나..?? baekka 03.07.28 1377 6
14457 [터미네이터..] [T3] 너무 예쁜 TX (1) sdfj85 03.07.28 1254 12
14456 [분노의 질주] 난 생각했다... jang0528 03.07.28 1232 2
14455 [원더풀 데..] 키노 가 보시면.. sdfj85 03.07.28 1410 4
현재 [나쁜 녀석..]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보게되었습니다 jang0528 03.07.28 1235 2
14453 [터미네이터..] 10년 이란세월은... jang0528 03.07.28 916 7
14452 [원더풀 데..] 아쉬움 가득한 원더플 데이즈. wellfind 03.07.28 1710 6
14451 [터미네이터..] 재미있었어요~~ ch7563 03.07.28 948 8
14450 [나쁜 녀석..] [감상] 나쁜녀석들2 (Bad Boys II) 방금 다보고... 정말 최고의 액션영화다 ink73 03.07.27 1293 2
14449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월향>카오스(혼돈)으로 기억되는 영화? (2) egoist2718 03.07.27 942 9
14448 [똥개] 똥개 봤어여 ^^; eun0921 03.07.27 1445 5
14447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운명은 없다' (1) axlrose7 03.07.27 1143 12
14446 [터미네이터..] 역시 터미네이터다......오묘한 결말... (1) handofgod 03.07.27 1431 17
14445 [앨리시움] 에고편 죽입니다.....그런데 p2ce 03.07.27 1137 4
14444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도망자>속편들의 허세가 싫다. tillus 03.07.27 864 0
14443 [캐리비안의..] SF 저리가라!! 해적들 납셨다!!! (1) scw87 03.07.27 2676 8
14442 [원더풀 데..] [14433]글에 대한 리플들. 오세암+원더풀데이즈=우리애니의희망 (1) kdong8799 03.07.27 1644 11
14441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3] 아스타 라 비스타, 베이비 (3) ozzyz 03.07.27 1118 9
14440 [고양이의 ..] 정말 재미있습니다. chriskim 03.07.27 1455 9
14439 [젠틀맨리그] 잘 쓰지는 않지만... jazzcounter 03.07.27 1386 1
14438 [터미네이터..] T3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7.27 1352 3
14437 [마이 리틀..]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헐리우드 C급 영화 kdong8799 03.07.27 1692 2
14436 [컨페션] 지루함, 졸림, 단조로움, 중간에 관객 나감, 블랙코미디 : 컨페션 kdong8799 03.07.27 1744 5
14435 [터미네이터..] 화려하고 멋진 액션, 허무한 결말(또 하나의 거대한 예고편) : 터미네이터3 kdong8799 03.07.27 1044 2
14434 [여고괴담 ..] [여우계단] 친구가... gagsh 03.07.27 1979 0
14433 [원더풀 데..] 계속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실패를 어떻게 볼 것인가?(원더풀데이즈,청풍명월) kdong8799 03.07.27 1541 8
14432 [청풍명월] 정성스럽고 멋진 화면, 엉성한 이야기, 연기가 없는 액션 청풍명월 kdong8799 03.07.27 1741 6
14431 [브루스 올..] 성질죽이기와 똑같은 주제의 식상한 짐캐리 영화 (2) kdong8799 03.07.27 1252 2
14430 [싱글즈] 29살 여성들의 우정과 의리, 사랑, 일, 결혼에 관한 멋진 싱글즈 kdong8799 03.07.27 1769 6
14429 [맛있는 섹..] 지루한 섹스 그리고 황당(상영시간과 헤어누드) :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1) kdong8799 03.07.26 7222 11

이전으로이전으로2281 | 2282 | 2283 | 2284 | 2285 | 2286 | 2287 | 2288 | 2289 | 2290 | 2291 | 2292 | 2293 | 2294 | 22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