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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퓨리어스2]시사회 감상평. 패스트 & 퓨리어스 2
zone2002 2003-08-09 오전 9:26:16 1203   [1]
어제 올려야 했는데 하루 늦음.. ^^
이유.. 당근 분노의 질주[패스트&퓨리어스]를 다시 감상하느라고 늦었져..
멋지게 돌아온 폴 워커 LA에서 빈 디젤을 잡지않음으로 인해 경찰직을
그만 두었던 그가 마이애미에 떳다.
자동차 튜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할 영화 패스트&퓨리어스2
36기통에서 뿜어져나오는 엔진음과 니트로를 이용한 순간 가속..
시원한 여름에 시원한 자동차 씬.
더위는 없다 오직 현란한 드라이빙과 엔진소음 뿐..
폴 워커 파트너는 바뀌었지만 드라이빙 솜씨는 전작에 비해 더욱 현란해 진것같다. 하지만 전편이 속절없는 우정이라면 이번엔 경찰편에 든게
바뀌었을까 ^^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인간이 느낄수 있는 한계속도를 거침없이 보여
주고 있다. 미쓰비시의 차량을 지원 받은게 한가지 흠이라면 흠일까..
튜닝된 자신을 차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ㅋ... 빈 디젤이 다시 합류한 3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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