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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잘만든 브룩하이머-베이-스미스 콤비네이션 나쁜 녀석들 2
afsgm0405 2003-08-09 오후 2:58:23 1540   [2]
중학교2학년때인가. 나쁜녀석들을 비디오로 빌려보았는데.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이 빠르고, 세련되고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마이클 베이란 감독에 궁금해져갔다.
처녀 작품인 배드 보이즈로 성공적인 감독대뷔식을 치른 베이는 씨에프
계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감독이었다.
그때 당시에 씨에프감독출신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더라 상당히 영상적으
나 스타일쪽으로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지막 스포츠카를 타고. 추격씬을
벌이는 장면은 말할 것도 없는 명연출이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나서 만들어진 배드보이즈2는 전편을 능가하는 스케일과
베이 특유의 카메라워크 스미스-로렌스콤비의 입담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대했던것 보다 미국내 성적이 좋진않지만. 나름대로 올 여름 블록버스터
에 한자리를 차지할 영화다.
스미스와 로렌스가. 벽장에 기대어 적과 대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고.
비싼 스포츠카를 차례로 떨어뜨리며. 벌이는 추격씬이 이 영화의 압권이다.
개인적으로 3편도 만들어 질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만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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