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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시사회를 다녀와서...;; 남남북녀
godmelljj 2003-08-10 오전 12:11:02 2430   [6]
전 이영화를 보고 너무나도 이영화를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지않네요!

기대는 안했지만...
오늘 할일도 없고해서 시사회표를 양도받아 갔었어요.
처음 시작은 조인성의 오버연기가 맘에안들었지만 재밌어서 처음시작하고 10분정도까지는 재밌게 본거같애요^^;;
그다음부턴 계속이어지는 조인성의 어설픈 양동근 흉내와 오버연기들...^^;; 역시나 지루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이 영화는 너무 대충만들어버린거 같애요.
북한내용나올때도 어설픈 북한역을 맡은연기자들하며 북한배경들...
다 어설펐어요! 김사랑과 허영란의 말투도 어설프고 연기또한 신인이라서인지 어설펐어요!
계속 코믹영화(?)쪽으로나가다가(제가 생각하기엔 완전히 시트콤 같앴어요^^;;) 나중엔 어쩔수없이 헤어져야만하는 슬픈사랑얘기인데도...
관객들은 황당한 스토리에 모두 웃어버렸고요!
저 또한 조인성이 우는연기하는데도 웃길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끝에도 정말 황당하게끝났어요!
다른관객들도 다들황당해 하더군요.
여태까지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중 최악의영화 두번째에요^^:;
다른하나는 오해피데이^^:; 정말 이것도 뭐라설명할수 없는 영화죠!^^:;
제가 생각하기엔 이영화는 영화가아니라 뭔가 시트콤같은거라고 할까^^;;
암튼 정말 허접하다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돈주고 봤으면 정말 욕썼을거예요^^;;

(총 0명 참여)
코카콜라 광고 영화인 듯..넘 심하더라구요..전 이 영화보는 내내 웃은 기억이 없습니다.-_-   
2003-08-12 01:25
흠 그런가요??? 어쨌둔 이번건 흥행실패일듯..   
2003-08-11 00:10
몇 번 망해야 영화 제대로 만들듯...   
2003-08-10 01:56
정초신 감독 이번에 좀 망해야 합니다. 몽정기도 허접했는데 성공하더니 또 그런 식으로 만들었더군요.   
2003-08-1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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