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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텐션] 웁쓰~ 괜찮은 영화? 엑스텐션
younjini 2003-08-14 오전 9:35:09 2176   [3]
[네 목구멍 끝까지, 공포를 즐겨라!]

이 영화의 태그라인이당..^^
ㅋㅋㅋ
과연..이 영화에서 목구멍 끝까지 공포심을 불어일으켜줄까?
흠...거기까진 아니어두..
쓸만한 공포심이었다..ㅋㅋㅋ
공포심이라구해야하냥?
호러물이 다 그렇듯이...징그럽고..엽기스럽다..
깜짝깜짝 놀라능 맛이..일품이었다...ㅡㅡ;

제작년인가?...프랑스영화 비독을 봤을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비슷한 장르의 영화라서....별 기대없이 봤다...

하지만...엑스텐션은..내가 생각했던 비독과는 차원이 틀렸다...

엑스텐션엔...엽기적인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ㅋㅋ
나 같은경우는..영화를 보는 내내 뛰어난 추리력덕인지..눈치 채구 있었다..^^ (으갸갸갸갸갸갸갸~^^v)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올해 몇편 상영했었다..
그런 영화에 힌트를 얻어...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역쉬...엽기적이었따..

주인공인 메리역을 맡은 [세실 드 프랑스]능...보이쉬한 이미지가 매력적이었다..

오랫만에 프랑스영화에서 산뜻한 공포를 맛 볼 수 있었던 계기였다..^^
 

(총 0명 참여)
비독은 뤽 베송영화처럼 프랑스식 블록버스터 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헐리우드식 영화로 보신다면 님 처럼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영화 전 화면에 작가 주의적인 복선들이 많죠 그걸 이해   
2003-11-01 05:57
그런데 저는 원작이 더 무섭던데... 딘쿤츠의 사이코라는게 원작인거 같더라구요. 물론 100페이지 정도까지만...   
2003-08-14 14: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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