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효과 장면이 나오는 샘플이였는데 핏물고인 욕조에서 발에 뱀같은것이 달라붙은 특수효과인데..싸구려CG를 써서 티가 너무나더군요.. 감독이 우인태 척키의신부등등 허접영화를 만든 감독이더군요.. 나이트메어시리즈의 프레디 쿠르거와 13일밤의 금요일시리즈의 제이슨을 압세워 인기있던 시리즈영화로 한몫 챙겨볼려는 상술적인 영화같습니다. 나이트메어시리즈 감독이 처음 나이트메어1편을 만들었을때는 그래도 볼만했죠 그러나 감독이 계속 바뀌면서 막을 내렸던 영화입니다.13일밤의 금요일 시리즈도 이유없는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 제이슨의 지겨운 시리즈로 끝내 막을 내렸습니다. 이두영화의 악역 주인공을 내세워 뭘보여주려는건지 감독이 차라리 조금이라고 이름있는 감독이라면 보겠지만 우인태라....???!!!! 이미 식상해진 두 악역 주인공의 도끼질과 손칼날질을 합쳐서 보라는건지?! 조금도 알지 못하는 B급배우들과 B급감독이 뭉쳐서 식상한 시리즈의 합체본을 만들어놨으니~~!! 보면 또 한숨만 나오리.....
2003-08-21 오후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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