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4인용 식탁]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만 믿는다. 4인용 식탁
sun547 2003-08-23 오후 2:34:27 1936   [5]
영화를 본지 좀 오래되었네요.
8월 13일 밤 12시 20분...(14일이라고 해야하나?^^;)
여러매체에서 나오는 영화 홍보를 보면서 정작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다가 '영화를 직접보고 만약 재미가 있다면 마케팅의 실패다'란 쌩뚱맞은 생각으로 혼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마케팅의 실패'였습니다.
호러라기보다는 미스테리 심리스릴러에 가까운...감독의 장편 데뷔작에 시나리오도 직접쓰셨다고 하던데...박수를 무지하게 보냅니다.
조연들의 안정적인 연기도 영화 분위기를 잡는데 한 몫하고 고막찢을것 같은 효과음등도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되네요. 전체적인 영화 색감도 그렇고...자고 일어나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는 장면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ㅡㅡ^

마지막으로 영화를 본 후에 TV에서 '4인용식탁'뮤비를 봤는데...이런 이런...영화가 다 나오더만요...정말 마케팅의 실패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063 [스위밍 풀] 스위밍 풀, 이제는 흐르게 하라 (Spoiler) (3) beatle9 03.08.25 2780 18
15062 [니모를 찾..] 화면은 이쁘지만, 그다지 특이한 것은 없는듯... kinghwon 03.08.25 1510 5
15061 [프로젝트 B] 옛날 영화라는 느낌이 진하게 드는군요 kinghwon 03.08.25 980 2
15060 [피아노 2]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yjung13 03.08.24 1773 0
15059 [도그빌] 현대인들의 도덕성에 대한 고발 - 도그빌 okhoon 03.08.24 1810 6
15058 [패스트 &..] [패스트 & 퓨리어스2]<도망자>스피드 없는 질주 tillus 03.08.24 1223 1
15057 [투게더] 내용이너무 슬퍼요 diceaway7 03.08.24 1483 2
15056 [피아니스트] 피아노선율속에 녹아내리는 전쟁 cchyun 03.08.24 3731 9
15055 [불어라 봄..] 밑에 알바들 열심이네요 ^^ (1) k3020 03.08.24 1662 8
15054 [왓 어 걸..] 유쾌하고 감동있는 영화.. ahepf 03.08.24 1251 5
15053 [메달리온] [메달리온] 가위질 당한 슈퍼히어로 scw87 03.08.24 2156 9
15052 [불어라 봄..] [불어라 봄바람]산뜻하고 기발한 봄바람 같은 폭소탄!! julialove 03.08.24 1211 4
15051 [튜브] 약간 속아주면...충분히 볼만한 영화. ^^ (1) davidmin 03.08.24 1544 1
15049 [어퓨굿맨] 아무것도 없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 seenseok 03.08.24 1507 3
15048 [오! 브라..] 방혜영-올해 본 최고의 한국 코미디 영화 ploki98 03.08.24 1344 6
15047 [바람난 가족] '세게' 만드는 데 도취되어 기본을 놓치다 editzzang 03.08.24 1525 2
15046 [오! 브라..] [오!브라더스]<월향>기억속의 우리네 아버지.. egoist2718 03.08.24 935 7
15045 [오! 브라..] [오 브라더스 ]기대이상의 영화 cjs44 03.08.24 1256 2
15044 [바람난 가족] 바람을 어떻게 해야 하나?-<<바람난 가족>> lh5822 03.08.23 1489 1
15042 [바람난 가족] << 바람난 가족 >> 김혜수의 탁월한 선택... zeples 03.08.23 1980 6
15041 [거울속으로] [거울속으로] 이제 그만 실험을 끝내라..... kysom 03.08.23 1724 4
15040 [젠틀맨리그] 근데 왜 제목이 젠틀맨 리그인지.... ktk771018 03.08.23 1181 4
15038 [불어라 봄..] 역시 김정은님~ cmhxz 03.08.23 1063 2
현재 [4인용 식탁] [4인용 식탁]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만 믿는다. sun547 03.08.23 1936 5
15036 [이퀼리브리엄] 감정이라는 하찮고도 중요한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semkins 03.08.23 1067 0
15035 [고양이의 ..] [고양이의 보은] 고양이 나라의 앨리스 emptywall 03.08.23 1089 5
15034 [불어라 봄..] 나도 저런 사랑을... moviepan 03.08.23 1011 5
15033 [불어라 봄..] [불어라봄바람]유쾌하면서 가슴따뜻한 영화 yunny72 03.08.23 1081 2
15032 [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 나름대로 해석.. (12) greenpoo 03.08.23 5129 11
15031 [바람난 가족] 넘 어렵다... leesangkwan 03.08.23 1542 0
15027 [오! 브라..] [오! 브라더스/자스민향기]가족애가 돋보이는 영화 jhsmin2001 03.08.22 885 1
15026 [오! 브라..] [오브라더스/덕수] 다크호스! ulsia 03.08.22 891 1

이전으로이전으로2251 | 2252 | 2253 | 2254 | 2255 | 2256 | 2257 | 2258 | 2259 | 2260 | 2261 | 2262 | 2263 | 2264 | 22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