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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버린특공대] - 신은 결국 영화도 버렸군.~ 신이 버린 특공대
baekka 2003-08-29 오전 10:23:32 761   [2]
신이 버렸다는 특공대라~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브루스가 신에게 왜 나에게 시련을 주냐며 항의를 한 뒤에

자신이 일주일동안 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가 결국 신이 모든것을 만들어주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적은 자신이 만든다는 내용이 생각났다.

이 영화는 제목에서도 보았듯이 약간의 코미디 냄새가 난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 다국적군은 독일의 세계정복을 막아보기 위해서

미국 첩보원과 영국군등 오합지졸들을 모아놓고 특공대라하여 독일의 암호해독기인 이니그마를 탈취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특공대를 데리고 독일로 간 오록(매트르블랑分)은 자신들이 찾고 있는 이니그마의

제작공장을 찾으려고 하지만, 작전은 서로 빗나가면서 이리저리 독일군들의 사이에서 도망을 다니게 된다.

그 오합지졸들은 자신들이 하는게 정말 맞는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이니그마를 탈취하려고 하는 과정을 엎치락 뒤치락 보여준다.

약간의 반전(?)도 있다.

솔직히 영화는 별로다.

비디오용으로나 나오거나 아니면 집에서 TV에서 한편의 영화상영으로도 괜찮을 영화였던거 같다.

중간, 중간에 익살스럽게 하기 위한 장면들이 있기는 하지만,

프렌즈에서 나온 조이를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기에는 좀 무리인듯 하다.

물론 프렌즈를 보지 않으신 관객이라고 해도 영화는 그냥 그런 내용에 액션에 ~ 잔재미인거 같다.

극장에서 개봉을 하고 며칠이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금방 비디오로 나올듯.~

- 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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