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관에 갔는데..눈에 띄어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봤는데..정말 감동적이고 잼 있었다... 아버지 헨리 역을 맡은 골든퍼니 정말 멋있던데요..ㅋㅋ연기도 잘하고.. 다른 배우들도 멋있고 연기 잘했지만.. 근데 영화 정말 잼 있어요...눈물도 나고요... 제가 본 외국 영화중에서 가장 잼 있어어요...그리고 이렇게 감동적 일 수가 없어요..후보 사퇴하면서까지 리비와 대프니를 찾아가는 장면과 대프니와 춤추는 장면이 제일 기억이 남아요.. 다른 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