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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눈에서 바라보면.... 2009 로스트 메모리즈
kimsonhyun 2003-09-10 오전 9:41:23 1469   [5]
영화를 보던 중 나는 절대 SF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가니까 환타지로 약간 바뀌는 것이

아쉽다면 아쉽겠고 재밌었다면 재밌었겠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서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 뿐.

그렇게 적은 인명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이였고.

영화를 보면 알다시피

조선인들도 자기가 일본인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후레이센진들은 지하에서 활동한 것이다.

그들이 그렇다고 정부를 칠 순 없는 노릇.

차라리 처음부터 환타지라는 장르를 SF와 같이 약간 서로 양보하듯 보여줬

으면 하지만

그래도 좋은 눈으로 바라보면

대단한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사이고와 사카모토의 서로 대조되는 장면....

사카모토는 싸우고 있는데 사이고는 축제를 즐기고....

사이고는 자신의 살아있는 딸을 껴안았지만

사카모토는 자신 앞에서 죽어버린 아이를 안게 되었고...

정말로 대조되는 장면이다.



저는 남자인데도 그 장면을 보고 울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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