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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 쓸만한 슬래셔무비. 데드 캠프
batalian2 2003-09-11 오전 4:15:04 1094   [1]
그럭저럭 볼만했다.
나름대로 호러.. 그중에서도 슬래셔,스플래터,하드고어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본인에겐 쓸만한 영화였다.
뭐 솔직히 까발리자면 슬래셔나 하드고어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영화였다.
마치 호러판 라스트모히칸을 보는 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으니..
그렇다고 액션이나 스릴러 장르로 보기도 난감하다.
이것이 바로 하이브리드적 장르인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장르분석을 해봐도 헷갈리긴 마찬가지..
인육먹는 엽기 삼형제는 '텍사스 시리즈'나 'House Of 1000 Corpses'의 스플래터급 호러장르이다.
살인마와 희생자의 갈등은 슬래셔공식 그대로다.
엽기 삼형제의 날고 기는 전투력은 마치 '인디언' 액션물을 보는 것 같다.
대체 이영화의 정체는 무엇인가..
다만 큰줄기로 보자면 슬래셔물일뿐...
정리해서 보면 애교있는 고어성 슬래셔 액션 하이브리드 장르.....이다.
어쨌든 재미있었다. 슬래셔 호러로 보기엔 여기저기 이빨빠진 것 같지만 그래도 긴장과 볼거리는 그럭저럭 제공해 주지 않는가... 정말 어설픈 B급 슬래셔물보단 기분좋은 감상꺼리를 관객에게 선사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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