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흑속의 진주를 발견 유혹의 강
dandykim 2003-09-13 오전 1:12:39 925   [2]
이 영화를 무비스트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니,
영화 자체도 그렇고 무비스트도 그렇고 흑속의 진주를 찾은 기분이다.
91년 개봉당시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고,
동네 동시상영 영화관에서 제목도 모른체 보고 말아버린 이 영화
(사실 그때 다른 영화를 보려했으나, 시간이 안 맞아 보고 말았다)
영화를 본후에 흑속의 진주를 찾은 기분이었다.
한국 에로영화의 대부 김성수 감독과 중견탈렌트 김동현과
청순미를 자랑하던 임주연 (이름이 맞나 모르겠으나, 주연 배우로 된걸로 봐서 맞다. 한때 캔커피 CF등에 나왔음. 지금은 잊혀진 인물이 되었지만)
의 파격적인 모습....
여운을 남기는 줄거리 등으로 한국영화의 기쁨을 가져다 준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346 [성룡의 홍..] 처음이라 기분이 좋군. 난 성룡 광팬이다. masder 03.09.13 1248 5
현재 [유혹의 강] 흑속의 진주를 발견 dandykim 03.09.13 925 2
15344 [조폭 마누..] 보지마세요... aripori 03.09.13 2589 5
15343 [반지의 제..] 굳이 해리포터하고 비교할 필요가 없을것 같음... (17) sea99 03.09.12 1742 2
15342 [나이트메어] 역시 1탄이최고다 noir01 03.09.12 2078 2
15341 [캐리비안의..] 신나는모험속으로~ hn1111 03.09.12 918 1
15340 [캐리비안의..] 엔딩장면에 조니뎁이 나왔다고 하는데 (4) britney14 03.09.12 1665 0
15339 [소림 축구] 정말 주성치가 존재하기에 이런 영화도 보고 살지. masder 03.09.12 1210 1
15338 [오! 브라..] 오늘 보았는데..... kar313 03.09.12 1450 0
15337 [오! 브라..] [오! 브라더스] 왜? rainyblue 03.09.12 1388 1
15335 [튜브] 5분 보고 꺼버렸네요 (3) konixs 03.09.12 1793 0
15331 [냉정과 열..] [냉정과 열정 사이]음악,화면,그리고 사랑..너무도 매력적인 영화!! (2) julialove 03.09.12 4249 22
15330 [문 차일드] [미카엘/문차일드] 갑자기 그냥 쓰고 싶어진... soda0035 03.09.11 1702 8
15329 [캐리비안의..] [미카엘/캐리비안의 해적] 잭이던가...조니 뎁이던가... soda0035 03.09.11 1588 9
15328 [주온 2] 젠장 이거보고 속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3) replace7 03.09.11 1767 16
15327 [주온 2]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보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영화-주온2- (12) replace77 03.09.11 1472 4
15326 [오! 브라..] 오브라더스 짜릿한 역전 박스오피스 1위 9월10일현재 jcs0204 03.09.11 1586 4
15325 [반지의 제..] 반지를 무조건 없애야만할까요? (2) mashimaro614 03.09.11 1561 1
15324 [버스, 정..] 새로 태어난 두 사람.. russiandoll 03.09.11 1211 0
15323 [페이스 오프] 액션의 걸작이다 (1) bjmaximus 03.09.11 1454 3
15322 [컨페션] <미르>인간극장..척베리스편.. kharismania 03.09.11 1831 6
15320 [엑스텐션] <미르>잔인함의 미학.. (1) kharismania 03.09.11 1834 3
15319 [아마겟돈] 역대 최고의 오락영화 (1) bjmaximus 03.09.11 1603 2
15318 [이퀼리브리엄] Don't forget the matrix.. ggg0103 03.09.11 784 2
15315 [데드 캠프] 볼만.. 쓸만한 슬래셔무비. batalian2 03.09.11 1094 1
15314 [원더풀 데..] 2% 부족한... (1) batalian2 03.09.11 1115 3
15313 [디 아이] 인간적인 공포와 치유까지 보여주는 따스한 영화! 디아이 tjddms3463 03.09.11 839 4
15312 [쇼쇼쇼] [쇼쇼쇼] 안타까운 영화.. (1) imakemyself 03.09.11 1198 6
15311 [오! 브라..] ★오!브라더스★를 한문장으로 표현해본다면?ㅋ kingbyun 03.09.10 1649 7
15310 [28일후...] 분노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본능적 분노 (2) kimsonhyun 03.09.10 1045 0
15309 [캐리비안의..] 죠니뎁이 있어 완벽할 수 밖에 없던.. cupidsbat 03.09.10 1612 4
15306 [방탄승] 참... 대단하네요... yopsj1 03.09.10 1888 2

이전으로이전으로2251 | 2252 | 2253 | 2254 | 2255 | 2256 | 2257 | 2258 | 2259 | 2260 | 2261 | 2262 | 2263 | 2264 | 22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