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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낮은 평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드림캐쳐
titito 2003-09-15 오후 11:39:41 2023   [9]
소설을 영화화 하는데
천부적인 자질이 전혀 없는
한국영화.

그에 비해
소설이 주는 탄탄한 구성에
헐리웃의 연출이 만나면 최소
내용과 구성의 디테일함은 채워준다.

여기에 소설을 쓴 작가가 스티븐 킹이니
최소한 이 영화의 짜임새 있는 구성이 어떠할지
안 봐도 비디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3류 날림공사 영화들이
받을만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너무 진부한 소재이거나 뻔한 구성도 아닌데
이런 저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이해 할 수 없다.
오히려 외계 생물체와 초능력을 가진 인간의 대결 구도라는
독특함에 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잠시도 시선을 돌릴수가 없었다.

아무튼 사람 취향과 영화를 보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기본 평가는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총 1명 참여)
khj1205
얼마전에 XTM 에서 해주길래 봤다는 +_+   
2010-04-13 17:42
맞아요 그렇게 혹평을 받을만한 영화가 아닌거 같은데.....   
2004-10-29 11: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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