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찐하지 않은 잔잔함... 세크리터리
shine0525 2003-09-16 오후 2:05:54 1284   [0]
사도-메조히즘이라 말하기에는 그 느낌이 강하지 않았다.

사람 개인의 특성이라 하기엔 이사회의 통렴이 인정해주지 않을 두사람이 약간은 과장되게 약간은 유치하게 또한 황당하게 풀어나가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한편으론 웃기도 했고 한편으론 공감(?)도 하면서 그렇게 영화는 흘러갔다...

누구나 사도-메조히즘의 성향을 약간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약간의 폭력성과 안정감을 찾으려하는 마음자체에서 부터...

매우 재미있다거나 정말 좋았다고 말할순 없지만 보는내내 괜찮다는 생각은 드는 그런 영화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450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라는 영화를 보고서 djfjjang 03.09.17 1470 4
15449 [지옥의 묵..] 무엇을 보여주려는것이었을까? pikax302 03.09.17 1726 3
15448 [내츄럴 시티] 인간과 인형(사이보그)의 사랑... moviepan 03.09.17 1163 13
15447 [원더풀 데..] 스토리와 감동으로 말하자면..... (1) amuro3 03.09.17 1377 0
15446 [오! 브라..] 최고와 최악의 영화 5편 후기 (캐리비안의 해적, 조폭마누라2, 오! 브라더스외) (1) kdong8799 03.09.17 1864 8
15445 [깝스] :하늘아이: [깝스]를 보다. 하늘아이 03.09.17 810 4
15444 [불어라 봄..] 잼있게봤어요 (2) b5357695 03.09.17 1100 4
15443 [깝스] <미르>스웨디쉬 폴리스 스토리.. kharismania 03.09.17 946 9
15442 [깝스] [깝스] 황당 + 재미 *^^* (3) ic2118 03.09.17 951 4
15441 [28일후...] 무서분영화 pickup2jpg 03.09.17 1488 3
15440 [이퀼리브리엄] ‘28일후’ 기대됩니다. andjiwon 03.09.16 645 0
15439 [터미네이터..] 큭; 확실히 스토리는 이상하지만 tndiz 03.09.16 1195 2
15438 [이퀼리브리엄] 아직 개봉도 안 한 영화를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으니.. (3) tndiz 03.09.16 900 0
15437 [음양사] 포기하기엔 좀 아깝다.. finalhot2000 03.09.16 1328 3
15436 [살인의 추억] 내가 꼽는 최고의 한국영화 3편!!! (2) popo224 03.09.16 2357 2
15435 [조폭 마누..] 이거 볼바엔 통닭이나... (1) popo224 03.09.16 2203 3
15434 [봄여름가을..] <호>[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착해졌네.. (1) ysee 03.09.16 2711 11
15432 [케이-펙스] 잔잔하고 은은하면서 끌어당기는 영화 finkkle 03.09.16 1497 0
15431 [오! 브라..]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관객수준 (4) saesini 03.09.16 1937 7
15430 [방탄승] 극장에서는 중국말 더빙을 했군요..;; eastlocust 03.09.16 1445 1
현재 [세크리터리] 찐하지 않은 잔잔함... shine0525 03.09.16 1284 0
15428 [원더풀 데..] 부연 설명의 부재 khsclub 03.09.16 1022 0
15427 [세크리터리] [나만의 영화생각] 세크리터리.. (6) ryukh80 03.09.16 2094 5
15426 [태극기 휘..] 예상하는 엔딩.. 개인적인 생각. (3) entube 03.09.16 3010 5
15425 [고양이의 ..] 재패니메이션을 느낄려면 라퓨타를 보고 이야기해라. lee2000 03.09.16 908 0
15424 [고양이의 ..] 라퓨타는 모든 영화중에 단연 최고다!!!!!!!!! lee2000 03.09.16 876 1
15423 [봄여름가을..] 좋은 영화. *^^* emdj 03.09.16 1926 3
15422 [케이-펙스] 만약 ... moviepan 03.09.16 1204 0
15421 [28일후...] ★분노..욕망..탐욕..★ rlagmlehd 03.09.16 1207 3
15420 [케이-펙스] <미르>그곳에 가고 싶다.. (1) kharismania 03.09.16 1660 15
15419 [내츄럴 시티] 케이-팩스/네츄럴 시티...예상보다는...^^* shine0525 03.09.16 1523 3
15418 [28일후...] 대니 보일이 만든 하이쇼크 dreamku 03.09.16 1239 5

이전으로이전으로2251 | 2252 | 2253 | 2254 | 2255 | 2256 | 2257 | 2258 | 2259 | 2260 | 2261 | 2262 | 2263 | 2264 | 22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