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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관객수준 오! 브라더스
saesini 2003-09-16 오후 3:54:49 1938   [7]
왜 '지구를 지켜라' 와 같은 작품이 외면 받아야 하는지

왜 이런 류의 작품들이 흥행하거나 칭찬 받아야 하는지

'가문의 영광', '조폭 마누라', '두사부일체'....

최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들까지

소제 자체가 웃기다. 상황의 설정 자체가 억지이고...

조금은 웃기다가 억지울음을 유발시켜 끝맺음으로 가는

구도는 이제 좀 지겹지 아니한가.

개인의 성향과 구미는 다를 수 있지만

이 것을 어느 한쪽으로 몰고 가는 한국영화계의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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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까하여 외출을 하였는데 개봉된 것이 한국영화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보았습니다. 정말 "그려러니~"하며 조금의 기대도 않고

봤는데 역시나 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보신겁니까?

이해할 수 없군요.

(총 0명 참여)
표절작입니다...재밌고를 떠나서 영화도 아닙니다.   
2003-09-29 15:58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범수씨의 연기를 보는재미 만으로도 표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유쾌한 영화   
2003-09-21 14:00
갠적으로 좀 아깝기도한..충무로의 흥행공식이 너무 복사되고 있는듯한..   
2003-09-18 21:37
대중성이죠. 현재의 대중문화의 성격상 어쩔수 없다는..   
2003-09-16 16: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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