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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은은하면서 끌어당기는 영화 케이-펙스
finkkle 2003-09-16 오후 5:10:05 1500   [0]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사람을 중심으로 그가 진짜 외계인일까?아닐까?란 이야기를~~차근차근 풀어주는 이야기에여~
첨엔~그냥 그러려니..하고 봤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몸이 점점 앞으루 가면서 내용이 궁금해지고~~영화에 쏙 빠져든 그런 느낌이 느껴졌답니다.

이 영화속엔 속 시원하게 해주는 액션도 가슴찡한 사랑도 긴장하게 만드는 스릴도 없답니다.

가끔씩 웃기는 대사 한마디와~프롯(케빈 스페이시)의 이상한 행동들..그리고 그를 못믿는 배운 사람들의 그의 과거 추적 그리고 그를 따르는 정신병자들의 그에대한 믿음...그리고 가족애~^^ 이 정도가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에여~~~마지막에도 큰 반전은 기대할수 없구여~^^
그럼에도 불구하구~무언가에 빠졌었다는 느낌이 드는 참 좋은 영화네여~
시사후~간만에 박수소리두 들었답니다. 물론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여~~ㅋㅋ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론~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프롯으로 하여금 제3자의 눈과 우리의 시점을 같이 공유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삶에서 잊혀져가는 사랑과 믿음..이란걸 일깨어줄려고 한것 같네여~~ㅋㅋㅋㅋ(이상하져? 영화를 보시면 대충 이해되실꺼에여)

은은한 감동을 원하시고~헐리웃 액션에 싫증을 느끼시는 분은 강추에여~
꼭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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