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포기하기엔 좀 아깝다.. 음양사
finalhot2000 2003-09-16 오후 8:04:21 1329   [3]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지라..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고 영화를 보았다.

모든분들이 말하는 그 CG장면.. 솔직히 나도 '풋'하는것은 있었지만..

살짝 가벼운 스토리나.. 엉성했건 CG장면만으로 이 영화를 포기하기엔 아까운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단 옷에서 엄청나게 먹어줬다고 생각한다.. 세이메이의 그 12겹 의복..

그외 등장인물들도.. 의복에 상당히 신경을 썼음을 알수 있었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주인공 만사이씨가 일본 전통극 교겐사출신이라는.. )

옛날 일본의 모습이라.. 어쩌면 그 가벼운 스토리가 어색하게 보일지 모르는 그 모습들을 커버해주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 세이메이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던지라..

 나름대로 재밌게 본 영화라서 잘 쓰고 싶지만 워낙 글주변이 없어서..;;

세세한것까지 신경써서 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울지 모르겠으나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확실히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450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라는 영화를 보고서 djfjjang 03.09.17 1470 4
15449 [지옥의 묵..] 무엇을 보여주려는것이었을까? pikax302 03.09.17 1726 3
15448 [내츄럴 시티] 인간과 인형(사이보그)의 사랑... moviepan 03.09.17 1163 13
15447 [원더풀 데..] 스토리와 감동으로 말하자면..... (1) amuro3 03.09.17 1377 0
15446 [오! 브라..] 최고와 최악의 영화 5편 후기 (캐리비안의 해적, 조폭마누라2, 오! 브라더스외) (1) kdong8799 03.09.17 1864 8
15445 [깝스] :하늘아이: [깝스]를 보다. 하늘아이 03.09.17 810 4
15444 [불어라 봄..] 잼있게봤어요 (2) b5357695 03.09.17 1100 4
15443 [깝스] <미르>스웨디쉬 폴리스 스토리.. kharismania 03.09.17 946 9
15442 [깝스] [깝스] 황당 + 재미 *^^* (3) ic2118 03.09.17 952 4
15441 [28일후...] 무서분영화 pickup2jpg 03.09.17 1488 3
15440 [이퀼리브리엄] ‘28일후’ 기대됩니다. andjiwon 03.09.16 645 0
15439 [터미네이터..] 큭; 확실히 스토리는 이상하지만 tndiz 03.09.16 1195 2
15438 [이퀼리브리엄] 아직 개봉도 안 한 영화를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으니.. (3) tndiz 03.09.16 900 0
현재 [음양사] 포기하기엔 좀 아깝다.. finalhot2000 03.09.16 1329 3
15436 [살인의 추억] 내가 꼽는 최고의 한국영화 3편!!! (2) popo224 03.09.16 2357 2
15435 [조폭 마누..] 이거 볼바엔 통닭이나... (1) popo224 03.09.16 2203 3
15434 [봄여름가을..] <호>[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착해졌네.. (1) ysee 03.09.16 2711 11
15432 [케이-펙스] 잔잔하고 은은하면서 끌어당기는 영화 finkkle 03.09.16 1497 0
15431 [오! 브라..]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관객수준 (4) saesini 03.09.16 1937 7
15430 [방탄승] 극장에서는 중국말 더빙을 했군요..;; eastlocust 03.09.16 1445 1
15429 [세크리터리] 찐하지 않은 잔잔함... shine0525 03.09.16 1284 0
15428 [원더풀 데..] 부연 설명의 부재 khsclub 03.09.16 1022 0
15427 [세크리터리] [나만의 영화생각] 세크리터리.. (6) ryukh80 03.09.16 2094 5
15426 [태극기 휘..] 예상하는 엔딩.. 개인적인 생각. (3) entube 03.09.16 3010 5
15425 [고양이의 ..] 재패니메이션을 느낄려면 라퓨타를 보고 이야기해라. lee2000 03.09.16 908 0
15424 [고양이의 ..] 라퓨타는 모든 영화중에 단연 최고다!!!!!!!!! lee2000 03.09.16 876 1
15423 [봄여름가을..] 좋은 영화. *^^* emdj 03.09.16 1926 3
15422 [케이-펙스] 만약 ... moviepan 03.09.16 1204 0
15421 [28일후...] ★분노..욕망..탐욕..★ rlagmlehd 03.09.16 1207 3
15420 [케이-펙스] <미르>그곳에 가고 싶다.. (1) kharismania 03.09.16 1660 15
15419 [내츄럴 시티] 케이-팩스/네츄럴 시티...예상보다는...^^* shine0525 03.09.16 1523 3
15418 [28일후...] 대니 보일이 만든 하이쇼크 dreamku 03.09.16 1239 5

이전으로이전으로2251 | 2252 | 2253 | 2254 | 2255 | 2256 | 2257 | 2258 | 2259 | 2260 | 2261 | 2262 | 2263 | 2264 | 22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