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토리와 감동으로 말하자면..... 원더풀 데이즈
amuro3 2003-09-17 오전 7:24:40 1380   [0]
검심 추억편 이라는 애니가 있습니다.

원작을 접하지 않았다면, 1번 보아서는 그 배경이나 스토리에 다소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원작을 먼저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원작(만화)을 뛰어넘는 작품은 흔치 않지요..

뛰어난 비주얼과 극사실적인 인물움직임....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성우의 명연기와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선율,

시대의 흐름에 내맡겨진 한 인물의 성장기와 사랑, 남자의 신념...등등이

한 작품에 아주 잘 묘사돼있습니다.

스토리 구성을 봐도......한편의 명작 영화를 보는듯 연출이 돋보이죠..

원더풀데이즈와 장르는 다를지언정.....진정한 명작이 무엇인지

비교해보시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그 후속작인.......검심 성상편은.....

너무 슬픕니다.........눈물이 글썽일 정도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그런 작품을 볼때면........감동.....이란 이런것이구나......하고

느껴집니다.





그렇담, 원더풀 데이즈는 어떤가?


화려한 영상미에 반해, 스토리 구성이 지루하고 군더더기 많고......성우연기 최악 덕분에 캐릭터에 전혀 몰입이 되지 않는......

색다른 소재를 지니고도......그것을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전달하지

못한.......재미와 감동이 결여된..........원더풀 데이즈......

감독의 연출력과 편집, 성우선택, 시나리오 작가의 문제가 많은듯 보여집니다.


캐릭터의 개성도 없고,,,,,,표정연기도 어색하더군요....

(총 0명 참여)
바검 추억편은 명작이죠... ^^   
2003-09-17 11:0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450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라는 영화를 보고서 djfjjang 03.09.17 1473 4
15449 [지옥의 묵..] 무엇을 보여주려는것이었을까? pikax302 03.09.17 1726 3
15448 [내츄럴 시티] 인간과 인형(사이보그)의 사랑... moviepan 03.09.17 1163 13
현재 [원더풀 데..] 스토리와 감동으로 말하자면..... (1) amuro3 03.09.17 1380 0
15446 [오! 브라..] 최고와 최악의 영화 5편 후기 (캐리비안의 해적, 조폭마누라2, 오! 브라더스외) (1) kdong8799 03.09.17 1864 8
15445 [깝스] :하늘아이: [깝스]를 보다. 하늘아이 03.09.17 811 4
15444 [불어라 봄..] 잼있게봤어요 (2) b5357695 03.09.17 1101 4
15443 [깝스] <미르>스웨디쉬 폴리스 스토리.. kharismania 03.09.17 947 9
15442 [깝스] [깝스] 황당 + 재미 *^^* (3) ic2118 03.09.17 952 4
15441 [28일후...] 무서분영화 pickup2jpg 03.09.17 1491 3
15440 [이퀼리브리엄] ‘28일후’ 기대됩니다. andjiwon 03.09.16 646 0
15439 [터미네이터..] 큭; 확실히 스토리는 이상하지만 tndiz 03.09.16 1195 2
15438 [이퀼리브리엄] 아직 개봉도 안 한 영화를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으니.. (3) tndiz 03.09.16 900 0
15437 [음양사] 포기하기엔 좀 아깝다.. finalhot2000 03.09.16 1329 3
15436 [살인의 추억] 내가 꼽는 최고의 한국영화 3편!!! (2) popo224 03.09.16 2357 2
15435 [조폭 마누..] 이거 볼바엔 통닭이나... (1) popo224 03.09.16 2206 3
15434 [봄여름가을..] <호>[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착해졌네.. (1) ysee 03.09.16 2712 11
15432 [케이-펙스] 잔잔하고 은은하면서 끌어당기는 영화 finkkle 03.09.16 1500 0
15431 [오! 브라..]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관객수준 (4) saesini 03.09.16 1938 7
15430 [방탄승] 극장에서는 중국말 더빙을 했군요..;; eastlocust 03.09.16 1445 1
15429 [세크리터리] 찐하지 않은 잔잔함... shine0525 03.09.16 1284 0
15428 [원더풀 데..] 부연 설명의 부재 khsclub 03.09.16 1025 0
15427 [세크리터리] [나만의 영화생각] 세크리터리.. (6) ryukh80 03.09.16 2094 5
15426 [태극기 휘..] 예상하는 엔딩.. 개인적인 생각. (3) entube 03.09.16 3010 5
15425 [고양이의 ..] 재패니메이션을 느낄려면 라퓨타를 보고 이야기해라. lee2000 03.09.16 909 0
15424 [고양이의 ..] 라퓨타는 모든 영화중에 단연 최고다!!!!!!!!! lee2000 03.09.16 878 1
15423 [봄여름가을..] 좋은 영화. *^^* emdj 03.09.16 1926 3
15422 [케이-펙스] 만약 ... moviepan 03.09.16 1206 0
15421 [28일후...] ★분노..욕망..탐욕..★ rlagmlehd 03.09.16 1207 3
15420 [케이-펙스] <미르>그곳에 가고 싶다.. (1) kharismania 03.09.16 1661 15
15419 [내츄럴 시티] 케이-팩스/네츄럴 시티...예상보다는...^^* shine0525 03.09.16 1523 3
15418 [28일후...] 대니 보일이 만든 하이쇼크 dreamku 03.09.16 1239 5

이전으로이전으로2251 | 2252 | 2253 | 2254 | 2255 | 2256 | 2257 | 2258 | 2259 | 2260 | 2261 | 2262 | 2263 | 2264 | 22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