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를 본듯한 기분 솔직히 기대를 하고 본 영화라 실망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나의 기대에 만족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영화에서나 줄수있는 반전이라는 요소를 잘 활용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미국영화가 그러하듯 자기들 우월주의는 화가난다. 지들나라 애들모아두고 천재니 엘리트니하며 떠드는 팀로빈슨이나, 죽는 테디는 왜 하필 동양계 사람이냐고..(어쩔 수 없는 미국식..) 재미면에선 좋은데, 설득력 부족이랄까? M/S사죽이기.. 그쪽을 죽이면 리눅스 지들은 살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