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센트럴시티 시사회장을 가보았습니다.
시사회장 입구가 원래가 이렇게 시끌시끌한건 알겠지만..시사회입장과..본영화(극장티켓영화)의 혼합으로 인해
무척이나 입장부터가 불편하고..시끌거리고..했답니다.(영화 보기전에 이미기분이 상했음)
시사회 시작을 하는데..음향이 좋지않아..얼굴 찡그리고..역시나..처음 시작은 너무나 불편한 일본영화..
도통..영화의 갈피를 잡을수 없는 어수선한 화면으로 잠시..내용 파악도 못하다가.
겨우 중반쯤에서 내용파악하고..아~아~..연신..아~아~..거리며..본..영화..
내용이 무척이나 신선했던것 같은데..나오는 주인공들이 무척이나 어수선 해서..잠시 어질어질..
화면도..어질어질.. 영화 보는 내내 마음에 들었던건..영화 음악..
영화음악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그 남자 주인공 초난강을 닮은듯 해서..멋이 없었다는...ㅠㅠ;
오히려..슈스케를..남자주인공으로 할것이지..그것이 아쉽더군요.
극장이 좀더..좋은 곳이였다면. 더 감동받았을것 같은데..
이래저래..시사회보러 온 사람들이라고..무시하는 극장관계자들 때문에 무척이나 열받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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