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내내...

잘난 영화평론가들이 원망스러웠다.

영화잡지를 읽는 이들이라면 무슨말인지 공감할 것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영상... 정말 오랜만이다.
놓치고 지나갔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이대로 덮어두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영화이다.


말로 표현못할 벅찬 감동과.. 가슴 찡함이 있었다.
억지로 웃기다가 나중에 감동을 주려던 일반 영화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