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가 나온다고 해서 좀 기대하고 갔다. 하지만 영화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했다. 배경은 1960년대인데 그렇게 느껴지질 않았다는... 쩝 르네는 생각보다 연기를 좀 못한 것 같고... 너무 작위적인 것같은 연기도 좀 거슬렸다는... . 바람둥이 잡지기자와 여성 해방(여기서는 사랑으로부터의 해방)을 외치는 여성작가의 이야기. 속고 속이는게 기둥 줄거린데 그렇게 속고 속이는 것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반전이 좀 어설픈 아니 왠지 억지스럽기 까지한 이야기 전개는 역시 거슬렸다는... 로맨틱 코미디지만 그렇게 로맨틱하지도 않았고... . 그래도 화면을 이중분할로 편집해서 한건(?) 한건 괜찮은 편집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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