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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신분만 보세요... 영화 이해를 돕기위해... 아이덴티티
yiiium 2003-10-19 오후 11:25:30 2055   [4]

영화를 보면

우선 주인공 말콤은 총 11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사는 말콤의 치료를 돕는 과정에서 총 10개의 자아중에 하나가 범인이라고 판단하지요.

 

우선 모텔에 모인 사람은 총 11명입니다

1.모텔 지배인

2.어머니     3양아버지    4아이(티모시)

5.배우 6.전직 경찰이자 운전기사

7.연인{남자} 8.연인{여자}

9.창녀

10.경찰을 가장한 죄수 11.호송중인 죄수

여기서 박사는 아이{티모시}를 제외한 10명의 자아중에  하나의 자아가 살인을 저질럿다고

판단합니다.

박사가 티모시를 제외했던 이유는 제 나름대로 판단해 보건대

영화에 보면 아아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한후 존큐샥이(전직 경찰리자 운전기사)

그아이의 양아버지에게 물어보죠... 아이가 말을 안하다고...충격때문에 그런것 아니냐고...

그 양아버지가 말하죠...무슨일이 있은후 4년 전부터 말을 안한다고...

4년전은 바로 말콤이 6명을 무참하게 살해했던 시기입니다...

살인을 저지른후 4년동안 박사의 치료를 받고 있었으니...

박사는 모를수 밖에 없지요...말을 안하니...

마지막에 박사는 존큐샥(전직경찰이자 운전사)가 살인을 저지를 자아라고 판단하죠...

그 자아를 없애야 사형을 면할수 있었기에... 영화 막바지에 존큐샥은 총을 맞으면서도

또다른 하나의 자아를 없애죠... 창녀만 남겨놓고...

 

이렇게 해서 말콤은 다시 박사와 함께 사형이 미뤄진채 떠나게 되죠...

여기서 마지막 반전 4년 동안 말을 안하고 숨어있는 어린아이(티모시)가

나타나 창녀를 죽이고...

이제 말콤의 11개의 자아중 10를 없애고 아이...살인을 저지를 자아만 남게 됩니다...

좀 어수선한 감이 있지만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제 해석이 다소 틇릴 수도 있지만...도움이 되시길...

 


(총 0명 참여)
없애면서 스스로 자살한 거나 마찬가지죠. 가장 착한 창녀의 인격만 남겨둔 채... 티모시는 그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인격을 살해하는 치말함을 보이죠.   
2003-10-29 15:27
애드(존 쿠샥)는 그의 인격중에 가장 정의로운 인격이었고 아마 티모시가 가장 두려워하던 인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지막에 범인이라 생각되었던 로즈(경찰이라 속이던 죄수)를   
2003-10-29 15:26
아이에 대한건.. 영화오프닝에서 완전히 들어내놓고 시작하는거 같은데..   
2003-10-23 04:25
음..죽은 사람 하나가 더 있죠..원래 모텔 주인..냉장고에 들어있던..아마 그도 티모시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3-10-2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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